예정되었던 새 고용주인증제도와 새로운 워크비자 정책이 미루어질것 같다
더불 기존 기준시급미만은 1년의 워크비자 이상은 3년의 워크비자를 받았었는데
다음주 월요일(2021년 7월 19일)부로 기준시급미만은 2년의 워크비자를 받게된다
The maximum duration of essential skills visas for jobs paid below the median wage will temporarily increase from 12 months to 24 from Monday. The maximum duration of essential skills visas for jobs paid above the median wage remains at three years.
median wage 이하로 받는 에센셜스킬워크비자는 기존 12개월비자기간이 24개월로 다음주 월요일부터 늘어난다
However, the extension means the new Accredited Employer Work Visa - which was due to come into effect on November 1 - will be delayed until the middle of next year.
새로운 고용주인증제도는 예정되었던 11월1일 시작일이 내년 중반으로 연기되었다
The application process for essential skills visas will also be simplified for workers remaining in their current roles.
지금일을하고있는 노동자들은 워크비자 절차가 간소화된다
Under the new process, employers will not be required to complete a labour market test where a worker is applying for a visa for a full-time role which the worker already holds. The applicants will also not be required to provide medical and police certificates to Immigration New Zealand if the information has been supplied previously.
간소화된 절차에는 고용주는 마켓테스트(잡광고)를 현재 고용된 풀타임 노동자에 한해 할 필요가 없어진다. 더불어 기존에 제출한 medical, police certificate는 다시 제출할 필요가 없다.(신검결과 유효기간이 3년인데 이걸 무시한다고?)
아무튼 지금일을 하고 있는 저임금 노동자들에게는 한결 간편하고 빨라진 프로세스가 좋아질것 같다 워크비자를 새로받는게 아니고 "연장한다" 라는 느낌이 날 정도로 나이스해진것을 보니 이건 잘했다 칭찬한다
그래도 영주권주기 싫어하는 모습은 변하지 않는구나 뉴질랜드야
여기서 희망적인 부분을 억지로 찾아보자면
장기적으로 계획한 새로운 고용주인증제도가 하루아침에 연기됨 더불어 노동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급하게 계획없이 발표됨 그말은 기존 계획을 무시해버려야 하는 상황이 생겼고 미리 알릴시간도 없이 급하게 결정을 했다는 점이 이민성이 노동력 부족에대한 압박을 받고있다는 분명한 증거가 되고 이것은 앞으로 발표될 정책에 급하게 적용된만큼 강력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크기에 조만간 이민성이 항복을 선언하고 영주권에 대한 변화를 가져다 줄것 같다는 점
영주권에 대한 변화를 주려면 지금 펼친 기준시급 이하 저임금 노동자들이 변경된 정책에도 불구하고 다 나가버려가지고 이민성 계획에 큰 차질이 생겨야 하는데 그럴것 같지는 않으니 안그럴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정말 끝을 모르는 암흑속을 걸어가는 기분이라 너무나 답답하고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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