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특별 영주권

2021년에 코로나 시기에도 뉴질랜드 경재를 지탱해준 이민자들을 위해 특별한 영주권 정책이 나왔다

2021년 9월29일에 이민성이 규정하는 워크비자로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Eligibility

Applicants must have met the criteria on 29 September 2021.

To be eligible you must:

• have been in New Zealand on 29 September 2021, and
• be on an eligible visa or have applied for an eligible visa on or before 29 September 2021 that is later granted.

You must also meet ONE of the three criteria:

• have lived in New Zealand for three or more years, OR
• earn at or above the median wage ($27 per hour), OR
• work in a role on a scarce list.

If you meet the criteria for eligibility but are in Australia and have been unable to return to New Zealand by 29 September 2021, you may be considered eligible.

Check if you are eligible to apply for the 2021 Resident Visa

 

윗부분에 반드시 해당되어야 하는 항목을 보면 첫번쨰가 2021년 9월 29일까지 뉴질랜드에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인데 여기서 헷깔리는 사람이 몇몇 있는것 같다 이 말은 2021년 9월29일에 뉴질랜드 땅에 있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2021년 9월 29일이전에 휴가차 호주로 갔다면 여전히 해당된다. 거주목적으로 뉴질랜드에 있으면 된다는 말이되고 이 거주목적이 중요하다. 쉽게 다시 말하면 여기서 워크비자로 지속적으로 거주가 약속된 사람인데 잠시 비지니스나 개인적인 목적으로 타 국가에 있어도 해당이 된다는 말이며 이때 타 국가는 호주만 해당된다(코로나로 국경면제가된 단 하나의 국가이기 떄문) 호주에서 못들어오고있는 국민까지는 포함이고 이외의 국가는 제외된다.

예를 들어보면
2021년 9월 28일에 영주권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감 워크비자는 살아있지만 ((영주권 진행불가))(한국에 급한일이 있어서 일시적인 귀국이라고 우겨본다고해도 워크비자는 재입국이 불가한것을 알고 나간것이기 때문에 불가)
2021년 6월 XX일에 호주에 비지니스차 입국함 이후 막혀서 못돌아오는중 워크비자는 살아있고 고용주와의 계약은 지속되고있음 ((영주권 진행가능))

다시 말하고 또 말하지만 "거주목적으로 뉴질랜드에 2021년9월29일 기준 유효한 상태로 거주를 하고 있는가" 포인트이다.

신청가능한 유효한 비자는 https://www.immigration.govt.nz/new-zealand-visas/already-have-a-visa/one-off-residence-visa 여기에서 확인하면되고 쉽게 말하면 "워크비자"이면 된다 근데 이번에는 post study work visa가 포함되고 몇몇 비지터 비자도 해당이 된다. 학생, 워홀은 신청자격이 안된다

다시 정리를 하면 거주목적으로 2021년 9월29일에 워크비자로 뉴질랜드에서일을 하고있으면 자격이 주어진다

여기서 꼬투리잡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2021년9월29일에 일을 했냐 안했냐 따지는 사람이 있을것 같은데 제발 생각이라는걸 좀 하자.. 그런사람들은 상대하고 싶지 않다

다시 돌아가서 "거주목적으로 뉴질랜드에 2021년9월29일 기준 유효한 상태로 거주를 하고 있는사람"이 아래의 3가지 조건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면 이번 영주권신청이 가능한데

3년이상 거주했거나

시급 27불 이상의 일을 하고있거나

Scarce list에 속하는 직업으로 일을 하고 있거나

3년이상 거주는

• have arrived in New Zealand on or before 29 September 2018, and
• have spent a minimum of 821 days in New Zealand between 29 September 2018 and 29 September 2021 (inclusive).

무조건 2018년 9월 29일이전 입국해야한다 
이후에 821일의 조건은 1년중 해외여행을 1~3개월 나가는 키위들 특성에 맞춘것이지 2021년 9월29일 까지 821일을 채울수있으면 아무나 해당하라고 821일 기준을 준게 아니다. 

예를들어 2019년 6월 30일부터 2021년 9월 29일까지 딱 821일이 되는데 이거 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안된다. 애초에 821일을 채우는게 중요한거라면 2018년 9월29일 이전 입국을 말할 필요도 "To be eligible under this criteria, you must have lived in New Zealand for the past three or more years and" 3년 이상 거주를 한 사람이라고 언급할 필요도 없었다.

2018년 9월 29일에 거주목적으로 입국했지만 대부분을 외국에서 보낸 사람들을 걸러내기위해 걸린 조건이 821일이지 821일만 채우면 된다는 의미가 아니니 절대 오해하지 말고 거주기간 3년을 채울수 없다면 다른방법으로 눈을 돌리자

시급 27불 이상의 일은그냥 너무나 심플하고 쉽다 시급이 26불인데 고용주와 협의해서 그 29일날짜 이전에 27불로 올린걸로 처리해서 잘 포장하면 가능할수도 있지만 이민성은 시작시급을 볼것이고 연봉인상이 매년 언제쯤 되는지 볼것이고 연봉인상이 얼마나 자주 이루어졌는지도 볼것이고 한번 오를때 얼마나 올랐는지 볼것이기 때문에 29일 근처에 갑자기 3불~4불 정도 올랐다? 의심을 살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 26불근처라면 시도해볼만 하고 그게 아니라면 괜히 모험해서 나중에 영주권길이 막히는 행동은 안하는게 좋다

마지막으로 Scarce list는

Applicants working in a job on a scarce list

To be eligible under this criteria, on 29 September 2021 you must work in a job that is on a scarce list. These are:

Jobs on the Long Term Skill Shortage List

Jobs requiring occupational registration in the health or education sector

Personal carer and other critical health workers

Specified primary sector jobs

저기 리스트에 속하면 되는데 보통 부족직업군점수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long term skill shortage list에 속한 잡타이틀에서 관련학과 졸업후 3년경력 같은 조건이 붙는데 이번 특별 영주권은 그 자격조건이 필요없이 그냥 그 직업으로 일만하고 있어도 자격이 주어진다고 한다

이번 영주권이 파격적인게

영어점수 안봄
나이 상한선 없음
부족직업군 경력이나 학력 채우지 않아도 인정해줌
해외 police check 필요없음(우리나라는 온라인으로 쉽게 가능한데 전산화 안된 국가들은 몇개월걸리니 이것도 굿)

이번에는 안보는 조건이 너무 많다 안보는게 많은만큼 더 빨리 나올예정
더불어 지금 새 영주권을 이미 영주권을 넣은사람들도 넣으라고 하는 이유는
이번 영주권이 페이퍼 베이스에서 온라인 베이스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큰 의미가 있는데 락다운 레벨3 이상인경우 이민성 직원들은 프라이버시 때문에 영주권 신청서류들을 집으로 가져가서 심사를 할수가 없다 그로인해서 락다운 레벨3이상은 영주권 처리가 멈춘다
하지만 온라인인 워크비자나 학생비자들은 레벨3,4일때도 차질없이 발급이 되고있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시스템이 다 걸러주고 추가서류필요한사람들 다 추려주니 이민성 직원들은 편해지고
처리속도도 많이 올라갈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이번 특별영주권은 선착순이라고 하니 해당되는 분들은 최대한 빨리 지원하시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