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조금 생각의 전환이 있었다왠만하면 참지만 이런 저런일을 겪으며 쌓인 억울함(?)이 터지면서 굳어진것 같은데과거 Bigsave도 그랬고 최근 경험한 ANZ도 그렇고 뉴질랜드는 가만히 참으면 바보가 되는 그런나라가 아닌가 싶다최근 있었던 ANZ 사건(?)의 시작은 이렇다처음에 ANZ계좌중 하나를 닫고 싶어서 ANZ로그인후 보낼수있는 secure mail로 ANZ에 이메일을 보냈다 닫고싶다고몇일 후에 전화가 왔고 집 근처 ANZ중에 한곳으로 서류를 보내놓을테니 방문해서 사인만 하면되고 예약은 필요없다는 말을 했다그래서 은행을 방문했고 계좌를 닫고싶다고 했더니 텔러가 담당자를 찾았다.짧은 기다림 후에 텔러는 다시 돌아왔고 "담당자가 지금 휴식시간이라 말을 못했고 그 사람이랑 진행을 하려면 예약을 해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