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life 234

어.... 뉴질랜드 미쳤나?? 2023.5.31 파트너워크비자 변경사항

자꾸 왜 이러지...? 뉴질랜드가 진짜 맛이 갔나? 이번에 Partner of a Worker Work Visa에 변경사항이 발생했다 말이 안되는것 같은 변경이 생겼는데 이거... 괜찮은가?? 그 내용이 뭐냐 하면 https://www.immigration.govt.nz/about-us/media-centre/news-notifications/changes-to-partner-of-a-worker-work-visa-confirmed 의 내용을 요약했으니 원본이 필요하면 방문하세요 파트너 워크비자의 work condition이 변경 되었는데 1. Accredited employer 밑에서만 일할수 있다 2. self-employed하지 못한다(개인사업자를 못한다) 3. capped sector agreem..

이민을 하려면 이것을 공부하세요

요즘들어 다시 이민을 가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뉴질랜드로 이민을 희망하는 의료계, 교육계, 기술직쪽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뉴질랜드는 간호사로 영주권을 취득하기 상당히 좋아졌기 때문에 간호계통인 분들이 많이들 알아보시는것 같다 간호사중에 Registered Nurse (aged care) - ANZSCO 254412 가 tier1에 속함으로써 한국 요양원에서 일할수있는 자격증을 가진 분들이 tier1으로 대접받으며 들어올수 있게 되었기 때문인지 간호조무사, 간호사 분들이 상당히 많이 뉴질랜드로 오시는것 같다. 여기 저기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이민을 어떻게 해야하냐 라는 물음을 접하는데사실 가장 중요한건 "영어" 영어부터 공부해야한다 중국에서 대단한 의사가 우리나라에 와서 이민을 하고싶다고 한다그..

뉴질랜드 6점으로 이민하는 바뀌는 이민법(아직 안바뀐)

오랫만에 이민법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민법이 다시한번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는데 과연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바뀔 예정인 이민법을 알아봅시다 https://www.mbie.govt.nz/immigration-and-tourism/immigration/immigration-consultations/future-of-the-skilled-migrant-category/simplified-points-system-in-depth/ 에 있는 내용을 요약했으니 원문으로 확인을 원한다면 링크에서 직접확인하세요 너무 쉽고 간편하게 표 하나로 정리되는 내용입니다 NZ Professional Registration or Qualification or High Income + Skilled work in NZ* 하지만 여기..

오클랜드 생활 5일차

웰링턴 생활을 접고 웰링턴 보다 더 싼집을 골라서 오클랜드에 자리를 잡았는데 이상하게도 오클랜드가 생활비가 더 절약이 되는것 같다 안성탕면이 웰링턴에서 8불이 넘는데 오클랜드는 6불대이고 김치도 전화로 예약하고 기다리고 안해도 마트에 있다 없으면 다른마트 가면 있다.. 여러 한국식품은 오클랜드가 조금이라도 더 싸다.. 더불어 중국식품점을 가면 싼 식자재를 쉽게 구할수 있다 치킨집들도 경쟁이 많으니 웰링턴보다 싸고 다른 외식들도 웰링턴 18불대 음식이 오클랜드에서는 15불정도.. 사람많고 경쟁이 많으니 가격이 그에 맞게 내려간다 결론적으로 오클랜드가 렌트비도 생활비도 더 저렴하다...... 더불어 곱창이 먹고싶으면 차타고 15분 치킨이 먹고싶으면 걸어서 5분 먹고싶으면 먹을수 있다 돈이 있어도 못구하는 웰..

뉴질랜드 그린리스트를 정리해보겠습니다

격변하는 상황에 맞게 수시로 그린리스트가 변경되고 있습니다. 블로그글은 참고만 하시고 "https://www.immigration.govt.nz/new-zealand-visas/preparing-a-visa-application/working-in-nz/qualifications-for-work/green-list-occupations" 에서 확인을 해보시는게 가장 정확할것 같습니다. 아래는 이전내용 입니다 뉴질랜드에 "그린리스트"라는 뉴질랜드에 필요한 직종에 대해 우대를 하기 위한 리스트가 있습니다 그린리스트 티어1에 속하면 잡오퍼를 받음과 동시에 영주권을 신청할수 있고 그린리스트 티어2에 속하면 2년 일을 하고 영주권을 신청할수 있죠 그린리스트에 없어도 median의 두배(2023년 1월 기준 시급 ..

새 회사와 계약까지 완료

현 직장의 노티스가 1달이고 새 직장 출근일을 계산하기위해 현 직장에 빨리 퇴사를 알리고 새 직장에 입사를 희망 했는데 사직처리는 엄청 빨리 되었고 입사처리는 굉장히 느렸다 고용계약서를 3일을 넘게 기다렸는데 오퍼를 철회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살짝 불안했던 건 안 비밀.. 어쨌든 오늘 새 회사에서 연락이 왔고 계약을 무사히 마쳤다 docusign를 통해서 사인을 했고 미국 tax 관련 서류인 W-8 BEN-E를 작성해서 고용주에게 전달을 했다 W-8 BEN-E는 법인용인데 왜 이걸?이라고 물어보시는 분이 있을까 봐 말씀을 드리면 세금 관련 문제로 인해서 나는 뉴질랜드에서 법인을 만든 상태로 조금 계약이 복잡하게 되어있다 실리콘밸리의 비싼 세금을 회피하기 위한것 같은데... 뉴질랜드 세금이 더 비싼건 안..

퇴사를 알렸다 빅대 안녕~

오늘은 사무실로 출근하는 날이라 매니저와 면담이 있었다 매니저와 휴가에 뭐했는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본론으로 들어갔는데 매니저가 "회사는 아직도 너를 잡고 싶어하고 혹시 새 직장에서 얼마받는지 알려주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라고 말을했는데 나는 "사실 카운터 오퍼가 올수도 있다는 생각에 시간을 최대한 미루면서 회사와 이야기를 해볼까 했지만 그 회사에서 마지막에 제시한 금액이 ***이다. 그걸듣고나서 우리회사에서 절대로 이 금액을 맞출수 없다는 확신이 들었기에 계약을 진행하기로 마음먹었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더니 "와! 진짜 축하한다 이런말 하기 부끄럽지만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정말 좋은 조건으로 가는구나? 혹시 거기에 내 자리 하나 없을까?"라고 유쾌하게 넘어가셨다 (역시 스킬이 보통이 아니야...

최종오퍼를 받았다

사실 카운터 오퍼를 받고 전략적으로 1~2만 더 올리려고 계획하다가 현 직장에서 카운터오퍼를 받기는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그냥 그 전에 다시 한번 질렀다 지금 상황은 최초연봉에서 2만 6천이 오른 상태인데 다시 한 번 3만 불 정도 더 올려서 오퍼를 드렸다 다른 IT professional 들이랑 이야기도 해보고 알아봤는데 좀 더 받아야겠다고.. 그랬더니 하루만에 답장이 왔고 그 내용은 "너한테 pay가 매력적이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직장동료들에게 받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고려할 때 한달에 **을 주겠다" 와우.. CEO형님은 내가 제시한 오퍼보다 뉴질랜드 달러로 만불을 더 올렸다 (직장동료님들 감사드립니다) 어? 내 계산이랑 다른데... 사실 3만 올리고 비싸다고 하면 1만 내려서 최종 2만 올리는 걸로..

주사위는 던져졌고 나는 이제 둘의 싸움을 구경해야겠다.

일단 미국회사에서는 가오퍼(?)를 받았고 이직하려는 회사는 크리스마스 연휴가 없어서 뉴질랜드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에 내 레퍼런스들과 통화를 원했다. 중간중간 계속 연락이 오고 급해보여서 시도는 해보겠지만 휴가기간에는 연락해서 불편하게 안하는것이 암묵적인 룰이라 가능하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고 해놨기 때문에 이직하려는 회사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한 상태. Reference를 받기위해 매니저와 같이 일하는 시니어 DBA에게 메시지를 돌렸다. 이것으로 회사에 내가 이직을 할수도 있다는것이 간접적으로 알려진 상태이다. 사실 한국에서 이직을 하려고 확실한 오퍼가 나오기도 전에 직장상사와 매니저에게 다음회사를 위한 레퍼런스를 해달라고 부탁하는것은 사실 짤라달라고 말하는것과 같은데 해외에서 처음으로 이런짓(?..

확실히 미국오퍼는 한번에 오케이 하면 안되는구나

최근에 실망했던 오퍼를 거절하고 하염없이 시간을 끌었더니 CEO형님이 똥줄이 타셨는지 더 좋은 조건으로 다시 한번 제안해 주셨다 역시... 미국은 첫 오퍼가 미니멈이구나..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식으로 찔러보다 보다 유튜브로 이것저것 알아보지 않았다면.. 이번 오퍼는 지난번 오퍼보다는 2만 6천 불 정도 더 오른 금액의 오퍼가 왔고 그래도 아직까지는 조금 애매하다 도대체 얼마나 후려쳤으면 가만히 있는데 2만 6천불을 올려줍니까요? 현 직장에서 받는 연봉 보다야 한참 높지만 병가 무제한, 각종 베네핏, 홈론 베네핏, 짤릴걱정 없는 안정성을 생각하면 아직까지는 눈이 돌아갈 만큼의 만족스러운 오퍼가 아니기에 조심스럽게 시간을 조금 더 달라고 하고 시간을 조금 더 끌어볼 예정이다.. 레퍼런스 핑계로 현 직장 ..

뉴질랜드 이민 2022 그린리스트에 관해

그린리스트는 모두가 아시다시피 3가 항목이 있습니다 Straight to Resident Visa (green list tier 1에 속하는 직군의 잡오퍼를 받음과 동시에 영주권 신청가능한 방법) Work to Residence Visa (green list tier 2에 속하는 직군의 잡오퍼를 받고 2년 근무하고 영주권 신청 가능한 방법) Highly Paid Residence Visa (green list에 속하지 않지만 median의 두 배를 받는 고소득 직장에 근무할 경우 영주권 신청 가능한 방법) 단순히 뉴질랜드에 엄청 필요한 직군은 바로 영주권을 신청가능하게 해 주고 약간 덜 필요한 직군은 2년 동안 뉴질랜드 사회에서 문제없이 일을 할 수 있다면 영주권을 신청가능하게 해 주고 혹은 뉴질랜드가 ..

실리콘밸리 ****** 기업에 합격은 했으나..

오늘 CEO형님과 마지막 미팅을 했고 결과는 합격 근무조건 확인하고 주말에 일을 할 수도 있으며 일과시간 이후에 전화를 받을 수도 있다 더불어 매일 5시간은 온라인 상태로 언제든 연락이 가능해야하고 나머지 2시간은 마음대로 자율이라는 조건 원격근무에 이정도면 오케이인데 그런데 말입니다... 불러주시는 연봉이 영.... 내가 필리핀에있는 걸로 착각하셨나? 인도에 있는걸로 착각하셨나? 아무튼 섭섭한 연봉에 말을 이어갈 수가 없었다 어... 음.... 아........... 섭섭한 마음을 계속 표현하고 이 정도 금액은 not interesting 하다고 말씀을 드렸고 CEO형님은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다시 이야기해보자고 하셨다 면접은 그렇게 깐깐하게 보더니만 섭섭합니다 형님 저는 입사하면 완전 개같이 일할 건데..

면접이 끝일까? 기대했는데 아니구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미국은 크리스마스이브 오늘 아침 기상은 CEO 형님의 이메일과 함께 시작이 되어버렸다 내용인즉슨 미국에 있는 직속매니저와 유럽에 있는 CRO선생님과의 인터뷰 결과가 좋았고 본인과 인터뷰를 한번 더 보고 싶다는 것 더불어 레퍼런스 체크를 위해 전화통화를 10분 정도 할수있는 사람들의 컨택인포를 달라는 것 CEO형님 벌써 미팅을 5번 했고 그중 3번은 CEO선생님이랑 했는데 또 한다고요??? 와........................................... 업무 프로세스가 불필요하게 길고 비효율적이면 화가 많이 나는 한국사람으로서 불만이 가득해졌다 어쨌든 이제 채용프로세스의 마지막이 아닌가 싶은데 예상으로는 연봉이야기를 하거나 기술면접을 심화버전으로 한번 더 하지 않을까 하는..

이제 면접은 끝일까???

오늘아침 면접을 마치면서 참 좋은 기분이 들었다 면접이야기를 하기 앞서 면접 전에 이런저런 유튜브를 보고 면접에 들어갔는데 면접 시작 10분 전에 본 유튜브영상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공유를 하고자 한다 링크는 이거고 https://www.youtube.com/watch?v=IcRJCAz0W2w 해당유튜브가 내 머리속에 발상의 전환을 가져다주었다. 지금 혹은 미래의 면접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너무 많았고 좋았다. 특히나 "면접은 대화다!"가 핵심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면접은 대화다를 곱씹으며 면접에 임했고 오늘의 면접은 business쪽의 임직원(CRO) 분과 면접을 했는데 비즈니스 쪽이기 때문에 상세한 기술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고 대체적으로 일반적인 제네럴 한 내용의 면접이 진행이 되었..

이어지는 면접

자 지금까지의 면접을 정리하면 1차 제네럴 인터뷰, 기술면접 1,2,3차 까지 면접으로는 총 4번 인터뷰 횟수로는 2,3차기술면접은 한번에 몰아봤기 때문에 총 3번의 인터뷰를 했다 이후 직속상관인 매니저분과 기술 + 제네럴 인터뷰를 봤고 다음에는 CRO님과 또 면접이 있다.. 그러면 여기 까지 면접만 5번인데............. 와.................................... 솔직히 이정도는 욕을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XX 면접 진짜 많네 더불어 중간중간 면접결과가 썩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계속 다음 면접이 진행되는걸 보면 회사측에서는 내가 마음에 드나보다 부디 이번이 마지막 면접이길 기대하고 고대하면서 중간보고를 한다 제발.. 이번이 마지막이길...

기술면접 2차 3차

미국회사는 면접이 처음이라 이렇게 길고 많이 하는줄 몰랐다. 그리고 하나 더 몰랐던것은 그 회사가 실리콘밸리에 있는 회사중에 하나였다는것............... 난 실리콘밸리면 주소에 실리콘밸리 라고 써있는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일자무식) 어찌되었든 오늘 2차 기술면접을 봤고 TCP, UDP 등등 여러가지랑 수학문제등등을 봤다 아래 사진에 있는 문제가 나왔는데 답을 알고나니 이걸 왜 못풀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심..... 근데 도대체 이게 직무랑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요 CEO형님.. RAC가능한 오라클 DBA뽑는데 왜 저걸 물어보냐고요 ㅜ.ㅜ 어쨌거나 면접은 무사히 마치고 다음 기술면접이 있는데 일정을 어떻게 할까? 물어봐서 그냥 바로 이어서 보기로 하고 바로 3차 기술면접에 들어갔다 복잡..

갑분 면접????????? 미국 회사를???

흠... 내 인생.. 나는 역마살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사실은 역마살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호주에 가려고 취업을 하고자 이력서를 마구 돌렸었는데 나도 모르게 어쩌다가 미국 기업인데 APAC에서 사람을 구하는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었나 보다 링크드인에서 메시지를 받았고 모 회사에 CEO라고 하는데 CEO가 직접 구인하는 걸 본 적이 없어서 당황했다 그래서 어벙벙하게 있다가 CEO선생님한테 연락을 줬고 그렇게 내 1차 면접 일정이 잡혔다 1차 면접은 CEO선생님이 전체에 80%를 말씀하셨고 본인 회사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이었고 나는 말할 기회가 적었다 해당회사는 글로벌하게 성장하는 회사인데 APAC지역에 직원이 지금 하나 있고 하나 더 뽑아서 한사람이 빠지는 경우 생기는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는 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농장 일자리 + 시즌별 농작물!

최근에 생긴 사이트인가보다 https://nzguide.ga/nzguide_farm/1 농장일관련 웹사이트, 농작물별 시즌 > 농장정보 - NZGUIDE 뉴질랜드 농장일을 구할때 도움이 되는 웹사이트들 입니다https://jobs.picknz.co.nz/https://www.backpackerboard.co.nz/work_jobs/farm-jobs-new-zealand.php https://www.trademe.co.nz/a/jobs/agriculture-fishing-forestry/farming… nzguide.ga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넘어온 사람들중에 농장정보가 필요하다면 한번쯤 참고하기 좋은것 같다 일자리 구하는 사이트들도 나와있고 시즌별 농작물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 농장 가자!!

역시나 Bus, Truck 드라이버들 일시적 영주권 계획중

전에 "뉴질랜드 이민 버스운전사가 부족직업군에 들어갈수도???"라는 글을 작성했었다 https://opendatabase.tistory.com/entry/%EB%89%B4%EC%A7%88%EB%9E%9C%EB%93%9C-%EC%9D%B4%EB%AF%BC-%EB%B2%84%EC%8A%A4%EC%9A%B4%EC%A0%84%EC%82%AC%EA%B0%80-%EB%B6%80%EC%A1%B1%EC%A7%81%EC%97%85%EA%B5%B0%EC%97%90-%EB%93%A4%EC%96%B4%EA%B0%88%EC%88%98%EB%8F%84 내 예언이 적중했고 조만간 버스나 트럭드라이버들은 일시적으로 영주권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운전도 기술!!) 혹시나 이 글을 보는 버스, 트럭 운전 가능자이고 영주권을 목표로 한..

호주로 가나요??

지금까지 호주에 넣은 이력서만 30장이 넘는 것 같은데 드디어 연락이 한곳에서 왔다!! 소리 질러!!!!! 큰 회사는 아니지만 돈을 다루는 파이낸스 계통 회사로 전화가 와서 대화를 했는데 아래와같은 사항을 물어봤다 왜 지원을 했는지 (호주 가고 싶어서요라고 하면 안 됨!!) - 내 커리어에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은 일자리였다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라는 식으로 말했고 기대 연봉 - 대략 기대치보다 만불 낮게 말했고 상대방은 흡족해 보였다. 하지만 내가 오퍼 받을 때쯤에 내가 갑의 위치가 살짝 되는데 그때 다시 한번 조율을 해봐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꼬리 내리기 Right to work in Australia - 호주에서 일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서포트가 필요하다고 했더니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