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민 버스운전사가 부족직업군에 들어갈수도???

라고 예측을 했고 진짜로 그렇게 되었다
https://opendatabase.tistory.com/entry/%EC%97%AD%EC%8B%9C%EB%82%98-Bus-Truck-%EB%93%9C%EB%9D%BC%EC%9D%B4%EB%B2%84%EB%93%A4-%EC%9D%BC%EC%8B%9C%EC%A0%81-%EC%98%81%EC%A3%BC%EA%B6%8C-%EA%B3%84%ED%9A%8D%EC%A4%91

역시나 Bus, Truck 드라이버들 일시적 영주권 계획중

세부사항은 추후에 발표예정입니다

 

이하는 과거에 작성했던 내용입니다

최근에 웰링턴에 버스가 너무많이 취소가 되고있다

출퇴근시간은 최대한 지켜주려고 하지만 조금이라도 그 시간을 넘어가면 버스가 줄줄이 캔슬된다..

https://www.rnz.co.nz/news/national/476617/driver-shortages-put-breaks-on-nearly-70-wellington-bus-services

Driver shortages put breaks on nearly 70 Wellington bus services

그래서 봤더니 버스기사가 많이 부족하다는 소식....

코로나제한이 풀리고 주력인력(30~50대)들은 해외로 다시 다 나가버렸고 그래서 그런지 버스기사들을 봐도 아주 젊거나 아주 나이가 많은경우가 많았다. 경험이 없는 젊은 인력이거나 은퇴할 시기가 되어 다른나라에서 은퇴하고 뉴질랜드에 돌아와서 심심해서 일하는 늙은 인력이 늘었다는 말이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늙은인력들은 이미 은퇴를 했고 먹고살기에 부족함이 적은 경우가 많아서 그냥 마음에 안들면 퇴사해버리는 아주 리스키한 인력이라는 점. 그러면 일하기 가장 좋은 30~50대는 어디로 가버리고 60~70대 어르신들은 버스기사 부족해서 본인들이 일을 더 힘들게 많이 해야하니까 그만 둬버리고 그 결과로 이렇게 버스기사가 엄청나게 부족해졌다. 여기에 버스기사에대한 페이가 부족한것도 한몫했다. 그러면 어디서든 인력수급이 필요한데 아마 조만간 일시적으로 버스기사를 모집하지 않을까 싶다. 한국에서 버스기사를 하면서 영어를 잘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겠지만 혹시나 지금 준비되어있는 사람들은 앞으로의 이민소식을 눈여겨 보면 좋은 기회가 있을수도 있을것 같다. 

기존에는 필리핀에서 영어가 기본장착되어있는 버스기사님들을 모셔왔는데 기회를 잡을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미리 준비하시라 귀뜸해드리고 싶다. 참고로 지금 영어를 준비하는건 이미 늦었다.. 지금 준비를 시작하고 이번기회는 잡지 못하겠지만 다른기회를 기다리는것도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