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집)에서 일한지 1개월
세금을 제외한 임금을 받았는데 여기서 세금을 빼려고 하니
왜 세금을 내는것을 그렇게 싫어하는지 알것 같다
노동자로 월급을 받을때는 세금을 제외한 월급이 들어오니까 잘 안보여서 그랬는지 박탈감이 크게 없었는데
사업자로 세전금액을 받아 세금을 빼려니 섭섭함이 어마어마하다
더불어 사업 첫해는 예납세라는것 때문에 세금이 두번 나가야 한다
그래서 참 섭섭한 급여를 받았고 다음달에는 조금 더 나아지는걸로.
이왕 사업자 된거 부업으로 사업을 좀 해볼까 싶기도??
한달간 근무는 배움이 전부였고 각 나라들의 DBA들과 미팅을 할수있어서 재미가 있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 내일은 호주 나라별 엑센트도 다르고 우리 회사 다른 SA들도 나라들이 다 달라서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이집트, 말레이시아 등등 여러 나라들의 엑센트를 몸소 체험하고있다
아직은 명함을 내밀지 못하는 실력이지만 조만간 일취월장 하기를 기대해본다
매일매일 열심히 주말에도 열심히 공부 또 공부
참고로 오클랜드는 너무 살기좋고, 교통은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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