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life/생활정보 46

웰링턴 시티에 한국치킨이 또???

몇일전 Platform145을 다녀왔다 이상하게도 메뉴판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 눈에 안들어와서 앞뒤로 왔다갔다를 좀 많이했다 그리고는 Crispy, Kiwi spicy, Yummy spicy를 반마리씩 bone in으로 시켰는데.. bone in이 닭 반마리를 자른게 아니고 그냥 니블(윙&봉)만 나왔다 ㅜ.ㅜ bone-in말고 nibble이라고 쓰세요!! 실망쓰 kiwi spicy도 양념인줄알았는데 후라이드고....... 그래도 양념치킨 양념자체는 아주 맛있었다. 한국에서 어디선가 한번 먹어봤던 양념치킨 양념중에 하나 느낌이였다. 솔직히 양념 하나만 가지고 보면 zzan양념치킨 양념보다 더 맛있는데 양쪽다 양념발라진 치킨으로 비교해보면 니블이아닌 zzan이 더 맛있다. 니블을 싫어하는건 아니다 KFC가면..

한국문화의 파급력

최근들어 정말 한국어로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오징어 게임 이후로 잠금장치가 풀린것 처럼 한국어를 아는 사람들을 많이 보는것 같다. 전에는 타와에서 The Borough 라는 카페를 가서 이것저것 주문하려고 와이프랑 한국어로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직원들이 그걸 듣더니 "안녕하세요"라고 발음도 좋게 말을 걸어주셔서 깜짝 놀랐다 이후로 어제는 테이크어웨이 음식점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와이프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직원이 그걸 알아들었는지 "안녕하세요! 감쌉니다"라고 해주심 ㅋㅋㅋㅋ k드라마 영향 덕인지 이상하게 한국말을 잘 알아듣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든다, 한편으로는 입조심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아무튼 국뽕이 차오른다~ 주모!!!

흑전복 잡으러 바다로갈까나~

지금 돌아보면 매년 1월쯤에는 전복을 잡으러 가는것 같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전복을 잡으러 갔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갔다.이제는 전복이 냉동실에 없으면 불안해질 정도랄까. 주말에 먹을것 없으면 기름 넉넉히 넣어서 마늘넣고 볶은다음 냉동전복 썰어서 넣고 치킨스톡 넣은다음에 파스타면 넣고 전복파스타를 즐겨먹는데 1년에 3가족이 12.5cm이상되는 전복 40마리정도는 먹는것 같다. 한국기준 3미~4미 정도 되는 자연산 전복을 먹는것이다. 긴 겨울을 보내면서 냉동고에 있던 전복들을 야금야금 먹었는데 최근에 전복이 똑 떨어져서 언제가나~ 언제가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1월중에 너무너무너무 좋은 날씨가 있어서 와이프를 오랫만에 졸라서 전복잡으러 갔다왔다. 작년에 잘못된 공유로 인해서 씨가 말랐던 그 전복 포인트.. 내..

외국 자립성, 외국의 독립, 뉴질랜드만 이런가?

내가 한국에서 편파적인 미디어에 절어있어서 그랬던 것인가? 아니면 최근 바뀐 트랜드인가 조금 혼란스럽다 그 이유는 내가 알고있던 외국아이들의 독립이 사실 현실과는 많이 다르다는 점이다. 직장에서 동료들이나 매니저들과 밥먹을때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야기를 통해 새로 습득한 정보에 의하면 내가 알고있는 외국 아이들의 독립이 뉴질랜드 현실과는 조금 달랐다 시니어중 한분이 이번에 자식이 독립해서 집을 판다고 하시면서 부터다 나: 응? 집을 판다고? 왜 팔아? 그분: 자식 독립하는데 집하나 해주려고. 애가 나가면 큰집도 필요 없으니까 나: 어? 내가 알기로는 서양(Western)사람들은 독립할 나이 되면 집 딱 나가고 집에서 지원안받고 한다던데 그분: 대부분은 집을 팔고 자식 집 해..

항암치료를 하는것도 아닌데 호중구 수치가 낮다

최근에 병원에 갈 일이있어서 병원을 갔다가 피검사를 하고서 호중구수치가 낮다는말을 GP에게 들었다 난 평범한 일상에 보통 컨디션으로 한결같이 지내고 있는데 호중구 수치가 낮다니 의야했다 한편으로는 내가 이제부터 하나 둘씩 고장나는 나이인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검색을 했더니 항암치료하시는 환자분들이 호중구 수치가 낮아서 고기를 먹고 호중구를 올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했는데 일반인인데 호중구가 낮은 사례가 없어서 혹은 못찾아서 참 답답하고 혼란스러웠다. 딱히 뭘 해야할지 감이 오지않아서 그냥 일상을 유지했고 이후 이어지는 피검사에서 호중구 수치는 점차 감소하고 좀처럼 올라가지 않았다 두번의 검사 이후 내린 결론은 지금 내가 지금 하던것 그대로 하면 앞으로도 검사결과는 변화가 없을것 이라는 생각 그..

뉴질랜드 인력난

이제는 인력난이 가시화될 정도로 심각하게 시장을 흔들고 있다 설거지만 해도 시급 21불 홀서빙이 23불 홀서빙이 23불인데 쉐프가 25불 받는건 좀 그렇지만 지금 이런 데이터만 봐도 얼마나 사람구하기가 힘든지 알수 있고 이제부터는 악덕업주들이 망할 시기이다. 이번을 기회로 워홀 피빨아먹는 악덕 업주들은 사람평생 못구해서 망해버렸으면 좋겠다

보다폰을 싸게 이용하기! (평생 20불 할인)

최근에 휴대폰을 구매하면서 보다폰에서 굉장히 솔깃한 조건으로 플랜에 가입했다 보다폰 prepaid 고객인 경우 플랜으로 변경하면 한달에 20불씩 그만둘때까지 할인을 해준다는것! 40불짜리 플랜은 할인이 안되고 60불짜리는 20불 할인해줘서 40불에 한달 12기가 +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가능하다 스키니가 4주(28일)에 36불인데 4.5기가+무제한 이니까 스키니 쓰는것보다 더 이득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 60불플랜을 사용하는것과 동일하게 되기 때문에 가족을 여기에 묶어서 companion plan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추가인원 한명당 30불에 60불짜리 플랜과 같은 혜택인 12기가+무제한플랜을 사용가능하다 정가로 하면 60 + 30 = 한달 90불인 플랜을 40 + 30 = 한달 70불에 이용가능한것 보다..

NZ life/생활정보 2021.08.09 (2)

아침이 빨라지고 있다

난 보통 아침 7시19분쯤 집에서 나와서 학교에 7시 35분쯤 도착한다 매일매일 같은시같에 출근하기에 변화를 보기가 참 좋다 오늘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세상 밝아진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안보이던 버스정류장이 더 먼곳에서 보이고 어두컴컴해서 잘 알아보기 힘들었던 사물들까지 눈에띄게 들어왔다 몇일전에 와이프가 "오늘부터 아침이 몇초씩 빨라진다고 하더라?"라고 했었는데 오늘 몸소 느낄수 있는만큼 아침이 빨라졌다 빨리 빨리 빨라져서 따뜻한 아침을 돌려주시기를

웰링턴에 눈이? 영하의 온도도 아닌데 눈이?

음.. 내 기준 상식을 벗어난 일이 몇일전 발생했다 영하의 온도도 아닌데 눈이 내린것이다 약 영상 6도정도였고 영하에 근접하지 않았지만 눈이 내렸고 그 눈을 봤다 구름근처의 온도와 아래의 온도가 많이 다른가보다 기온이라 엄청나게 다를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어느구간에는 분명히 영하였고 그것으로 인해 눈이 생성되었으며 그 영하권에서 우리가 대면하는 기온 6도의 지역까지 눈이 녹지않고 도달한것을 보면 굉장히신기했다 더불어 체감온도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아는 상식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사실과 함께 전에 대만에 기온이 10도로 내려가 동사한 사람들이 나왔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왜 그런지 알겠다. 뉴질랜드도 영상 6도에 충분히 동사하고 남을정도로 추우니 말이다 이제는 예단하는 버릇..

뉴질랜드에서 미국주식하기

최근에 주식에 관심이 생겼다 저금보다는 주식을 사서 불리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고 애플, 테슬라, 등등등 큰 회사 주식들을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우상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알아본 stake!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take.stake&hl=ko&gl=US Stake | Trade US Stocks - Google Play 앱 4,000 개 이상의 미국 주식과 ETF를 손 안에서 사고 팔 수 있습니다. play.google.com https://apps.apple.com/au/app/stake-trade-us-stocks/id1399461540 ‎Stake | Trade US stocks ‎Wall St. Now You're..

NZ life/생활정보 2021.05.23 (6)

Electric kiwi vs Energy online

최근 energy online에서 소문 자자한 electric kiwi로 전기회사를 바꿨다 electric kiwi가 얼마나 싼지 한번 보자 라는 생각으로 바꿔봤는데 흠...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다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 electric kiwi는 최고의 장점 하루에 한시간 무료전기 시간이 있다 근데 여기서 문제점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시간대는 무료1시간 사용을 설정하지 못한다 off peak에만 1시간 무료가 가능하다는 말인데 오전 6시30분부터 8시30분, 오후 4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선택이 불가하다 그러면 무료 1시간을 위해서 빨래나 요리를 9시부터 할까? 그러면 빨래끝나면 10시이고 10시에 빨래널고 자야한다 밥도 9시에해서 10시에 먹어야한다..........

오늘도 전복

맨날 전복글만 올린다... 와이프 10개 나 10개 잡아서 한마리는 전복라면 끓여먹고 19개만 집으로 들고왔다 손질만 한시간동안 하고 검댕이 닦아내느라 죽는줄 알았다 오늘은 항상 가던곳 말고 그 옆에 다른곳으로 갔는데 오! 더좋다 새로 찾은 포인트는 흑전복 말고 빨판이 노란 옐로우풋(사이즈 제한 8cm)도 있었다 손바닥에 올리면 이정도 크기 오늘의 아쉬운점... 성게와 전복을 노리고 갔지만 고프로에 잡힌 수많은 성게를 보지 못한점.......... 큰 게를 보았고 칼로 눌러서 거의 70% 잡았지만 순간의 실수로 놓친점.. 다음에 첨부한 영상은 봤지만 아쉽게 못잡은 게님의 영상 입니다 처음에는 크레이피쉬인줄 알았지만 자세히 보니 게 였다는.. 중앙 아래쪽을 유심히 보면 게가 움직이는게 보입니다 다음에는 c..

오늘도 뉴질랜드 흑전복

어제는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적어서 웰링턴 근처에 있는 전복 냉장고에 다녀왔다 물론 애기 전복(12.5센티미만)들이 많지만 그래도 전복이 풍부한 웰링턴... 자랑할것이 이것밖에 없긴 하지만 그래도 대자연과 가깝고 작은전복도 몰래잡아가는 사람이 없기에 한국에서는 크다고 여기는 전복이 널리고 널려있다 내가 매번 전복이 바닥에 널렸다고 와이프에게 항상 말해주는데 와이프가 못믿겠다고 너무 궁금해 하면서 바닷속에 전복이 진짜 많은지 보고싶다고 해서 고프로를 들고 들어가서 촬영을 해봤는데 와이프기 직접 보더니 깜짝 놀랐다 나도 영상을 보고서는 놓친전복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아숩.. 오늘도 10마리 잡아서 손질하고 요리하고 했더니 한시간이 훌쩍 회, 찜, 버터구이, 내장볶음밥으로 맛있는 저녁이 되어 내 뱃속..

NZ life/생활정보 2020.10.17 (3)

짜왕이 맛은 있는데 옛날 짜파게티 맛인데?

오늘 처음으로 짜왕을 먹었다 맛은 있는데... 옛날 짜파게티 맛없어지기전에 전성기때 맛인데? 농심은 짜파게티 맛없게 만든다음에 비싼값으로 짜왕을 팔아먹으려고 그런건가? 짜파게티는 개노맛 되었고 짜왕은 옛날 짜파게티맛이 나네.. 멀티팩 사서 한개만 먹었는데 나머지는 언제먹을지 모르겠음........ 결론은 탈 짜장라면 유사 짜장면급 팔도짜장면 먹음 팔도짜장면 미만잡..

2020 깻잎의 시작

2020년의 봄을열어주는 깻잎! 1,2,3,4호기 입니다!! 한국이라면 작년 가을에 수확한 이라고 말할텐데 올해초 가을에 수확한 깻잎을 봄이 시작되려고 하는 지금에 발아를 시켜봤고 발아율 90%정도를 보여주었다 들깨씨앗은 발아율이 중요하고 보관에 따라 발아율이 차이가 난다기에 상온보관, 냉장보관, 냉동보관 3가지로 보관을 해봤는데 내 경우는 상온보관이 가장 발아율이 좋았다 상온(90%) 냉장(75%) 냉동(5%) 으로 발아율이 차이가 많이 났는데 들깨는 휴면기가 90일이상이 되어야 발아율이 높다고 하기에 혹시나 귀한 들깨씨앗을 버릴까봐 분산 투자한 보람이 있었다. 냉동의 경우 영하 20도 정도에 보관을 해서 그런지 휴면기가 멈춘것이 아닌가 하는것이 내 생각이다 장기적으로 보관을 원한다면 냉동 내년 내후년..

외국인들은 스팸을 즐겨먹지 않는다고?

영국에 스팸보급이 흔해서 잘 먹지않는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아무생각없이 그렇게 알고 살고 있었는데 응? 오늘 스팸이 마트에서 세일을 하고 있고 마트를 가보니 스팸이 하나도 없네??? 오클랜드에 사는것도 아니고 웰링턴에 그것도 키위가 80%이상인 지역에 살고있는데?? 난 참 잘못된 정보를 철석같이 믿고 살고 있었구나.. 하긴 스팸이 그렇게 선호도가 낮으면 다른햄들보다 가격이 더 저렴했겠지 저렴하지도 않고 인기도 많다 더불어 스팸은 외국인들이 만들었고 요즘세대들이 익숙하지 않을 뿐이지 아는사람은 다 좋아한다 사람입맛은 전세계 어딜가나 똑같다 외국인들은 스팸안좋아 한다는 착각하지 말자 개꾸르맛 스팸 전세계가 이미 알고있다

봉구스버거와 와이프

어제 불현듯 와이프가 "봉구스버거 먹고싶다" 라고 나에게 말했다 나: "엥? 봉구스버거가 먹고싶다고? 왜?" 와이프: "왜? 맛있잖아" 나: "그래 봉구스버거 맛있지...... 옛날생각 난다.." 봉구스버거는 우리에게 추억이 참 많은 음식이다 내 기억에 있는 봉구스버거를 와이프의 "봉구스버거 먹고싶다" 한마디로 꺼내게 되었다. 나는 한국에서 중소기업에 입사해서 넉넉치 않은 연봉으로 시작을 했고 연봉이 적은탓에 우리 생활은 그리 풍족하지 못했으며 그 탓에 창피했던 순간도, 울고싶었던 순간도 많았었다 빡빡한 생활속에 이번달 월급은 거의 다썼고 외식은 하고싶은데 돈이 없을때 우리는 봉구스버거로 외식을 즐겼었다 봉구스 버거를 사다가 집에서 조촐하게 먹기도 했고 가끔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와이프와 둘이서 손..

NZ COVID-19 LOCKDOWN D+?? 몇일째인지 모르지만 현황은?

역시 한국은 대단해.. 한다면 하는 민족, 동물의 숲도 로동의 숲으로 만들어버리는 민족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명성은 여윽시! 직장에서 동료들이 칭찬도 많이하고 내가 코로나 걸릴거라는 생각은 다들 안하고 있다 으쓱 하면서 Do you know Korea? Do you know what is happening in Korea? 아무튼 국뽕에 그만 취하고 뉴질랜드가 COVID-19을 대하는 방법, 시민들의 의식 수준,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풀어볼까 한다 뉴질랜드는 2월 28일 60대 할아버지가 이란을 출발해 발리를 경유하여 26일 입국을 했고 28일 확진 판단을 받았고 그 이후로 확진자가 점점 늘어났고 그래도 그때 까지는 해외에서 귀국한 사람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자발적인 자가격리를 통해서 코로..

NZ life/생활정보 2020.04.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