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Platform145을 다녀왔다
이상하게도 메뉴판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 눈에 안들어와서 앞뒤로 왔다갔다를 좀 많이했다
그리고는 Crispy, Kiwi spicy, Yummy spicy를 반마리씩 bone in으로 시켰는데..
bone in이 닭 반마리를 자른게 아니고 그냥 니블(윙&봉)만 나왔다 ㅜ.ㅜ bone-in말고 nibble이라고 쓰세요!! 실망쓰
kiwi spicy도 양념인줄알았는데 후라이드고.......
그래도 양념치킨 양념자체는 아주 맛있었다. 한국에서 어디선가 한번 먹어봤던 양념치킨 양념중에 하나 느낌이였다.
솔직히 양념 하나만 가지고 보면 zzan양념치킨 양념보다 더 맛있는데
양쪽다 양념발라진 치킨으로 비교해보면 니블이아닌 zzan이 더 맛있다.
니블을 싫어하는건 아니다 KFC가면 니블만 먹으니.. 하지만 반마리가 나오는것과 니블이 나오는건 다르고 니블인줄 알고시킨것과 니블인지 모르고 시킨건 확실히 다르다는걸 이번기회로 알았다
순위가 애매해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그 다음날 ZZAN에 가서 양념치킨을 먹은뒤 나름 순위를 정리해봤다.
웰링턴 한정으로 (파라파라우무 K-chicken) >> (ZZAN) > (Platform145)다
아직까지는 파라파라우무 k-chicken을 못이긴다. 파라파라우무 k-chicken은 맛과 서비스 그 어느것도 빠지지 않으니까
갓 k-chicken 이번주말에 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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