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하는 회의는 해도해도 쉽지 않은것 같다매번 회의를 할때마다 중요한 내용을 놓치지 않으려면 신경이 곤두서는데 1시간짜리 회의를 50분 집중하고 10분 살짝 느슨해지면 여지없이 중요한 내용이 지나가버린 경우가 몇번 있다. 진짜 짜증나는 순간이다.그리고 액센트가 강한 나라들... 같은 단어도 multi를 멀티라고 하는 나라가 있는가하면 멀타이 라고 하는 나라도 있고 아주 각 나라별로 발음도 엑센트도 약간씩 다른데 이러면 집중력을 120%써야한다..그래서 HiDock이라는 제품을 알았고 HiDock H1을 사려고 했다가 가격이 좀 되고 전용 헤드셋을 이용해야하니까 살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고 있었다.그러다가 HiDock H1E가 나와서 가격은 충분히 착해졌지만 여전히 휴대용은 아니고 또 다시 구매를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