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제목입니다
이제 영주권을 신청할때가 되어서 여기 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뉴질랜드는 이제 더 이상 오면 안될것 같습니다.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https://www.immigration.govt.nz/about-us/research-and-statistics/statistics 여기서
Migration data explorer를 누릅니다
Data Explorer
R4 Residence Occupations 선택
12-mths ended Q3
그러면 승인숫자가 나오는데
2019년도에 6405명 승인 489명 거절
2018년도에 8088명 승인 1296명 거절
2017년도에 10704명 승인 2373명 거절
2020년도는 집계하지 않겠습니다
자 그러면 왜 오지 말라고 하는지 문제점이 뭔지 보이는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승인숫자가 급격하게 줄고 있고 2019년도에 6405명이 승인이 났는데 이건 한국사람만 집계한것이 아닙니다
뉴질랜드에서 영주권을 신청한 전세계 이민자를 통털어 6405명만 영주권이 나온겁니다
그럼 대한민국을 조건에 넣어서 다시 보면 69명 승인 9명 거절이 2019년도에 일어난 일이고
1년에 뉴질랜드에 영주권을 위해 몇명이나 온다고 생각 하시나요? 그런데 그중에 단 69명만 승인이 났습니다
하지만 보나마나 그 숫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줄어들 것이고
워킹홀리데이 경쟁이 치열해서 매년 콘서트표 예매하듯이 신청하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이
이제 3일동안이나 여유있게 신청해도 될 만큼 인기가 줄어들었으며
워킹홀리데이가 줄어들면 워킹홀리데이에 기생하던 업체들 및 최저시급이나 그 이하의 급여로 워홀을 착취하던 업체들은
점점 힘을 잃고 망할것이며 그로인해 워크비자 자리가 점차 줄어든다는것은 안봐도 비디오 이니
한인업체의 도움을 받아서 영주권을 진행해야하는 분들은 정말 진짜 오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간절)
여기서 묻고 더블로 가는 문제가 있는데 영주권 조건이 되어 신청을 해도 1년이 넘게 케이스오피서가 배정이 안됩니다
연봉도 7만불이고 키위회사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도 1년넘게 영주권이 안나옵니다 안줘요..
아는 사람은 1년 6개월동안 감감 무소식인 분도 있는데 영주권 신청을 해두고 워크비자가 만료시기가되면
또 연장을 해야하고 연장을 하다보면 워크비자가 안나오거나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가는 사람들도 생깁니다
이민성에서 피를 말리기 위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당장은 영주권 접수할 생각이 없고 워크비자 3년연장을 일단하고 영주권 상황이 되면 영주권을 딸것이고 아니면
캐나다나 가버릴까 싶습니다.. 솔직히 뉴질랜드의 매력을 아직까지 모르겠는 이유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뉴질랜드 이민 오지마라 오지마라 많이들 말하는데
진짜에요.. 오지마세요
제 블로그보시면 예전부터 저는 사탕발림 안하고 진실만을 말해왔습니다
진짜 오지마세요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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