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내가 캐나다 이민을 준비해야하는가!!!!!!!!!!!!!!!!!!!!!
다 뉴질랜드 때문이지 난 죄가 없다 그들이 이민자 알기를 개떡같이 알아서 그런것
아무튼 캐나다에 대한 조사가 끝났고
난 BC PNP tech pilot으로 간다
재미있는것은 BC PNP를 등록하고 추첨이 되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조건이 되면
영주권나오기 전끼지 잡오퍼 받은 회사에 차질없이 일 하시라고 워크퍼밋이 자동으로 나온다
왜? 고용주와 피고용인이 곤란해지는 상황이 있으면 안되니까..
그 나라와는 상당히 다른 제대로된 정책을 갖추고있는 나라인것 같다
뉴질랜드는 지원자들이 "들어가게 해주세요"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캐나다는 지원자님들 "어서오세요" 하는 상황이다
이민자를 대하는 태도부터 다른 두 나라 미리 알았더라면............................................................................
물론 여기서 캐나다에 취업이 되려면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취업되어 오는것과 비슷한 확률이기에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하다 하지만 된다면 확실하다"
진짜 해외에서 데려오고 싶은 회사만 잡오퍼를 줄것이고 나는 확실한 회사에 확실한 연봉으로 갈것이기에
안되면 안갈것이고 된다면 조건도 연봉도 위치도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가는거다
물론 영주권도 한달안에 나오겠지?
어제는 Santec 에 Database Administrator, Oracle EBS 로 지원을 했고 앞으로도 EBS로 가는게 맞는것같다
아무튼 캐나다로 가게 될지 그냥 뉴질랜드에서 발악하다가 계속 머무를지 지켜보자
뉴질랜드 정책이나 체계가 미성숙하고 가장 안좋은건 "이민자를 받고싶지 않다"라는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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