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7일에 코포에 글이 하나 올라왔고 댓글이 어마어마하게 달리면서 주목을 받았다 5인 가족이고 지인이 워크비자를 지원해주기로 했다는 것 이민에 대해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지나칠 수 없는 토픽이기에 이것에 대해 설명을 좀 하자면 "워크 비자 지원"에 대해서는 상당히 매력적이긴 하다 근데 "지인"이 얼마나 친한지에 따라 다를 것 같다 그리고 아무리 친하더라도 영주권을 발급받기 전까지 갈등이나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말을 하지 못한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배우자와 결혼을 해서 평생을 싸우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한다. 둘 사이에 갈등이 심화되면 될수록 고용주보다는 피고용인(글쓴이)이 불리 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더불어 그 사장은 시장에 있는 많은 일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