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였을까?
우리집에 작은 가족(?)이 살기 시작했다
최근에 코로나에 걸려서 집에오래있었던 탓일까?
평소에는 아무것도 없던 우리집 뒷뜰에 있는 나무 사이에 어느세 짠! 하고 새 가족이 살고있었던 것이다
내가 처음 발견했을때는 어미새가 먹이를 새끼 입에 넣어주고 있었는데
어미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리면서 서로 입 크기 자랑을 하는 모습을 보고있으니 경이롭기까지 했다
이후로 조용 조용히 길을 다니다가
오늘은 눈을 꼭 감고 주둥이는 시큰둥한 일자로 꾹 다물고 있는게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귀엽다.
너희들 다 자라서 훨훨 날아가는건 못보겠지만 많이먹고 무럭무럭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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