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이민에 대한 관심이 급 식었다
그 이유는? 이 기사 때문인데
GP와 간호사들이 EOI가 닫히고 언제 열지 모르는 불확실성에 본국으로 돌아간다는 떠들썩한 뉴스들이 있었는데
노동당 MP가 말하길 "up to him"이란다
"상황을 인지했으니 이제부터 보완하겠다"가 아니고 "돌아가는건 그들의 선택이다"라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노동당 내부의 분위기를 어느정도 알수있는 대목이 아닌가 싶다
난 이제 갈때까지 가서 무언가 발표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결국은 그들은 관심이 눈꼽만큼도 없고 "돌아갈사람은 돌아가라 우린 상관안한다 GP고 간호사고 선생님이고 모르겠다"이라는 입장이니
솔직히 김빠졌다 너무나 심하게 김이 빠졌다
더불어 내 열정도 식어버렸다
그냥 시간채우고 주면받고 아니면 다른나라 간다 어쩌면 더 빨리 다른나라를 갈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뉴질랜드에게 짜게식어버렸다
이민자 페북그룹도 탈퇴하고 이제 이민관련 소식 업데이트는 없을 예정이다
그러던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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