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생활을 접고 웰링턴 보다 더 싼집을 골라서 오클랜드에 자리를 잡았는데
이상하게도 오클랜드가 생활비가 더 절약이 되는것 같다
안성탕면이 웰링턴에서 8불이 넘는데 오클랜드는 6불대이고
김치도 전화로 예약하고 기다리고 안해도 마트에 있다 없으면 다른마트 가면 있다..
여러 한국식품은 오클랜드가 조금이라도 더 싸다..
더불어 중국식품점을 가면 싼 식자재를 쉽게 구할수 있다
치킨집들도 경쟁이 많으니 웰링턴보다 싸고
다른 외식들도 웰링턴 18불대 음식이 오클랜드에서는 15불정도..
사람많고 경쟁이 많으니 가격이 그에 맞게 내려간다
결론적으로 오클랜드가 렌트비도 생활비도 더 저렴하다......
더불어 곱창이 먹고싶으면 차타고 15분 치킨이 먹고싶으면 걸어서 5분 먹고싶으면 먹을수 있다
돈이 있어도 못구하는 웰링턴과는 사뭇다른 느낌이 재미있고 좋았다
그래서 결론은... 오클랜드에 잘 돌아왔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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