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life/직장생활

좋좋소 시즌3 마지막회를 보고

ODB 2021. 7. 12. 09:01

중소기업 출신이기에 더욱 더 공감이 많이되고

다른회사도 다 이런걸까? 싶을정도로 이전 회사와 닮아 있어 신기하게 보던 웹드라마인데

사람들이 변하고 그안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게 참 재미있었다

각자 사연이 있고 사정이 있으며 가끔은 조충범이 되기도 하고 이과장이 되기도 하고..

ㅎㅎㅎ 결론은

회사생활은 이간질이 있고 배신도 있으며 어떤일이 있어도 사장은 안망한다.

의리? 개나줘버려라

나는 의리를 지킨다고 해도 사장한테는 "무슨 의리?" 일수도 있으니까

비전? 그딴거 필요없다 직원을 잡을수있는건 "돈"밖에 없다

돈이 곧 비전이고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내 연봉도 올라가며 회사가 성장하면 그에 걸맞는 비전이 있는거다

연봉이 안오르면? 회사가 성장하지 못했거나 나에게 돌아올돈이 사장 뒷주머니로 들어가는거다

더불어 최대 5년까지 지켜보고 그동안 성장못하는 회사는 있을필요가 없다

직원이 늘어나거나 회사가 커져서 이사를 하는 등 회사의 성장이 보이지 않는다면 빨리 탈출하자

죽을때까지 사이클을 반복할수도 있으니까

추가로 "월급이 밀린다", "연봉동결이 2년이상된다", "내실적을 누군가 후려친다", "연봉협상시 내 실적을 과소평가한다" 는 바로 뒤도 돌아보지말고 퇴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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