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호주에 넣은 이력서만 30장이 넘는 것 같은데 드디어 연락이 한곳에서 왔다!! 소리 질러!!!!! 큰 회사는 아니지만 돈을 다루는 파이낸스 계통 회사로 전화가 와서 대화를 했는데 아래와같은 사항을 물어봤다 왜 지원을 했는지 (호주 가고 싶어서요라고 하면 안 됨!!) - 내 커리어에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은 일자리였다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라는 식으로 말했고 기대 연봉 - 대략 기대치보다 만불 낮게 말했고 상대방은 흡족해 보였다. 하지만 내가 오퍼 받을 때쯤에 내가 갑의 위치가 살짝 되는데 그때 다시 한번 조율을 해봐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꼬리 내리기 Right to work in Australia - 호주에서 일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서포트가 필요하다고 했더니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