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마스 미국은 크리스마스이브 오늘 아침 기상은 CEO 형님의 이메일과 함께 시작이 되어버렸다 내용인즉슨 미국에 있는 직속매니저와 유럽에 있는 CRO선생님과의 인터뷰 결과가 좋았고 본인과 인터뷰를 한번 더 보고 싶다는 것 더불어 레퍼런스 체크를 위해 전화통화를 10분 정도 할수있는 사람들의 컨택인포를 달라는 것 CEO형님 벌써 미팅을 5번 했고 그중 3번은 CEO선생님이랑 했는데 또 한다고요??? 와........................................... 업무 프로세스가 불필요하게 길고 비효율적이면 화가 많이 나는 한국사람으로서 불만이 가득해졌다 어쨌든 이제 채용프로세스의 마지막이 아닌가 싶은데 예상으로는 연봉이야기를 하거나 기술면접을 심화버전으로 한번 더 하지 않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