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국회사에서는 가오퍼(?)를 받았고 이직하려는 회사는 크리스마스 연휴가 없어서 뉴질랜드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에 내 레퍼런스들과 통화를 원했다. 중간중간 계속 연락이 오고 급해보여서 시도는 해보겠지만 휴가기간에는 연락해서 불편하게 안하는것이 암묵적인 룰이라 가능하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고 해놨기 때문에 이직하려는 회사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한 상태. Reference를 받기위해 매니저와 같이 일하는 시니어 DBA에게 메시지를 돌렸다. 이것으로 회사에 내가 이직을 할수도 있다는것이 간접적으로 알려진 상태이다. 사실 한국에서 이직을 하려고 확실한 오퍼가 나오기도 전에 직장상사와 매니저에게 다음회사를 위한 레퍼런스를 해달라고 부탁하는것은 사실 짤라달라고 말하는것과 같은데 해외에서 처음으로 이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