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지역선정에 고민이 많았다 사실 와이프가 제일 고민을 많이 했겠지만 아무튼 타우랑가를 가려고 했으나 타우랑가 학교들이 전반적으로 마오리 비율이 굉장히 높아서 조금 고민이 있었고 해밀턴은.. 너무 내륙이고 날씨도 문제고 학교도 좋은 학교가 적어서.... 캠브릿지는 너무 시골도시고............ 치치는 너무나 가고싶었지만 뷰잉 없이는 집계약 못한다고 해서 지원도 못해보고 입구컷.. 오클랜드 딱! 마음에 드는집이 딱! 하나 있었는데 엄청나게 이것저것 어필을 해서 다행히 그 집으로 간다 오클랜드 집 부동산이 나에게 전화를 했고 여러가지 사항에 대해 확인했다 인컴, 이사일, 가족구성원, 이사하는 이유, 거주희망기간, 레퍼런스 등등등 사실 모든 조건이 그쪽에서 요구하는것과 우리가 가진것에 거의 일치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