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빅대에 합격이다 웹로직까지 해서 Applications DBA라고 앞에 하나가 더 붙었다 연봉을 100%만족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한 정도라 오케이를 했고 연봉올리는건 내 주특기 이니까 걱정은 없다 아무튼 지금까지 고생한 와이프, 영어 하나도 모르는데 외국인들밖에 없는곳에서 적응하느라 고생한 우리딸 설거지부터 피시방을 거처 페인트까지 다방면으로 고생한 내 자신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제 오클랜드를 벗어나서 웰링턴에서 새로운 적응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매일매일 영어로 머리가 터지겠지만 적응해 봐야지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