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에서 편파적인 미디어에 절어있어서 그랬던 것인가? 아니면 최근 바뀐 트랜드인가 조금 혼란스럽다 그 이유는 내가 알고있던 외국아이들의 독립이 사실 현실과는 많이 다르다는 점이다. 직장에서 동료들이나 매니저들과 밥먹을때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야기를 통해 새로 습득한 정보에 의하면 내가 알고있는 외국 아이들의 독립이 뉴질랜드 현실과는 조금 달랐다 시니어중 한분이 이번에 자식이 독립해서 집을 판다고 하시면서 부터다 나: 응? 집을 판다고? 왜 팔아? 그분: 자식 독립하는데 집하나 해주려고. 애가 나가면 큰집도 필요 없으니까 나: 어? 내가 알기로는 서양(Western)사람들은 독립할 나이 되면 집 딱 나가고 집에서 지원안받고 한다던데 그분: 대부분은 집을 팔고 자식 집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