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누르를 뒤로하고 길리로 향했습니다사누르는 언제든 다시 돌아올 마음이 있는곳으로 마음에 남았어요길리에 도착을 하고나서 느낀점은 차가없고 말이 있다. 오토바이대신 전기오토바이다자전거는 엄청 많고 사람도 많다.... 사람이 진짜 많다....... 시장통느낌?마트가 작고 물건도 비싸다.. 정도?일단 배는 에어컨 바람이 직접적으로 닿지않는곳으로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입도할때 에어컨 바람이 내 자리에 직방으로 바람을 꽂아주는바람에 긴팔꺼내입었습니다. 안그래도 추운거 싫어하는데 길리 들어가는 1시간동안 추워죽는줄 알았어요.길리에 도착을 해보니 마차들이 짐과 사람을 실어나르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리면서 다른사람들을 보면 보통 캐리어 2개에 사람 2명 + 마부 1명이 타거나 마부 1 + 승객 4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