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냑에서 짐바란으로 드디어 마지막 일정을 위해 마지막 이동을 했습니다.숙소에 도착을 해보니 짐바란이라고 부르면 안 되고 아야나라고 불러야겠더라고요숙소 안에서만 여기저기 돌아다닐 예정이니 말이죠명성 자자한 아야나를 와보니 느낀 점은 중국인과 한국인이 굉장히 많았습니다.네.. 유명한 곳을 가면 한국인 중국인 득실득실다음에도 갈래?라고 물어보면 아야나에 다시 올 것 같지 않습니다. 무료숙박권을 준다고 해도요..가장 큰 이유는 아야나 리조트의 물가.. 기본가격도 비싸지만 세금 + 서비스요금 하면 21%를 더 내야하니까 뉴질랜드물가보다 비쌉니다. 리조트 외부 물가의 4배정도 하니까. 돈을 쓸때마다 이게 맞아? 라는 생각과 함께 내 자신이 초라해지더라고요. 나 연봉이 1억이 한참 넘는데 ㅠ.ㅠ 덕분에 끼니마다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