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ggu에서 5박을 마치고 사누르로 이동!짱구에서의 5박은 밥먹고 쉬고 마사지받고 심심하면 수영하고 비치클럽가고를 반복했습니다짱구에대한 인상은 젊은이들이 많고 그들이 모여서 놀고 파티하기 좋은 지역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정지역은 우붓만큼이나 트래픽이 심했기 때문에 발리 어디를 가나 트래픽이 심하다 라고 다시 재정의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붓 + 짱구까지 보고 느낀점은 호주사업가들이 본인의 아이템을 본인 스타일대로 들고 들어와 사업을 하는곳들이 많아서 호주, 뉴질랜드 출신들은 전혀 감흥이 없을만한 장소가 있었고 그들이 핫한 장소로 소개되는걸 보면 로컬문화를 즐기고자하는 우리입장으로써는 특별함이 줄어들어 아쉬움이 살짝? 있네요.짱구쪽 비치들은 타카푸나 비치나 네로우넥비치 같은 비치들과 크게 다르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