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life 220

뉴질랜드 2021 워크비자 변경사항 (이민은 더 힘들어짐 앞으로 더 힘들어질 예정)

이민법은 계속계속 바뀌고 앞으로도 바뀔예정.. www.immigration.govt.nz/about-us/what-we-do/our-strategies-and-projects/changes-to-temporary-work-visas Changes to temporary work visas In 2021, we are making changes to the way employers recruit some migrants for temporary work in New Zealand. Some major changes have recently come into effect. www.immigration.govt.nz Employers will lead a new process for employing migr..

EOI 추첨중단은 6개월 더 연장

노동당이 정권을 유지하게되고 EOI에 대한 소식이 바로 나왔는데 역시나 달갑지 않은 소식 지금 중단이 되어있는 EOI추첨을 6개월 더 연장하겠다는 소식 www.immigration.govt.nz/about-us/media-centre/news-notifications/selection-of-expressions-of-interest-for-residence-under-the-skilled-migrant-category-and-parent-category-deferred-another-6-months 2021년에 리뷰를 할것이고 그러면 시급기준을 다시한번 더 올릴것이며(27불예상) www.pathwaysnz.com/news-item/immigration-wage-thresholds-to-be-increas..

오늘도 뉴질랜드 흑전복

어제는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적어서 웰링턴 근처에 있는 전복 냉장고에 다녀왔다 물론 애기 전복(12.5센티미만)들이 많지만 그래도 전복이 풍부한 웰링턴... 자랑할것이 이것밖에 없긴 하지만 그래도 대자연과 가깝고 작은전복도 몰래잡아가는 사람이 없기에 한국에서는 크다고 여기는 전복이 널리고 널려있다 내가 매번 전복이 바닥에 널렸다고 와이프에게 항상 말해주는데 와이프가 못믿겠다고 너무 궁금해 하면서 바닷속에 전복이 진짜 많은지 보고싶다고 해서 고프로를 들고 들어가서 촬영을 해봤는데 와이프기 직접 보더니 깜짝 놀랐다 나도 영상을 보고서는 놓친전복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아숩.. 오늘도 10마리 잡아서 손질하고 요리하고 했더니 한시간이 훌쩍 회, 찜, 버터구이, 내장볶음밥으로 맛있는 저녁이 되어 내 뱃속..

잡공고를 보면 최대한 빨리 넣어야 하는 이유

오늘은 매번 이야기 하는 잡공고를 보면 빨리 넣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 위와같이 2020년 10월 8일에 이메일을 받았고 오늘 지원을 하려고 클릭을 해봤더니 딱 하루지났는데 expired 되었다 그러면 오픈 첫날 원하는 지원자를 찾았거나 공고를 잘못 올렸거나 둘중에 하나다 우리가 이력서를 수정하고 공고 마지막까지 기다리는 동안 내부적으로 담당자들은 누굴 뽑을지 정해버리기 때문에 꼭 반드시 보자마자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에서 이력서 넣을때 고려할점

오늘 미팅 중에 이력서에 대한 내용이 나왔고 다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기록도 해두고 도움될 사람도 있을 것 같아 포스팅으로 작성을 해 본다. 1. 이력서를 넣을때는 job description을 꼭 잘 보고 넣자 이번에 우리팀에 빈자리가 있었고 그 자리에 코로나 때문인지 200개가 넘는 애플리케이션이 접수되어 100개는 대충보고 걸러내고 나머지 100개를 자세히 보면서 본인의 기준에 맞게 추렸다고 하는데 아마 커버레터를 보고 1차로 걸러낸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 커버레터가 안좋으면 문턱을 넘지도 못하고 이력서는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명심하자 그다음 매니저가 고려한 건 이력서가 job description에 메칭이 되는지 안되는지 이다 정확하게는 지원자의 이력서의 경력이 "명확하게 우리가 찾는..

짜왕이 맛은 있는데 옛날 짜파게티 맛인데?

오늘 처음으로 짜왕을 먹었다 맛은 있는데... 옛날 짜파게티 맛없어지기전에 전성기때 맛인데? 농심은 짜파게티 맛없게 만든다음에 비싼값으로 짜왕을 팔아먹으려고 그런건가? 짜파게티는 개노맛 되었고 짜왕은 옛날 짜파게티맛이 나네.. 멀티팩 사서 한개만 먹었는데 나머지는 언제먹을지 모르겠음........ 결론은 탈 짜장라면 유사 짜장면급 팔도짜장면 먹음 팔도짜장면 미만잡..

사람다운 직장생활이 있는 뉴질랜드

오늘은 뉴질랜드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점을 공유하고자 한다 누군가에게는 이민의 뽐뿌가 될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이미 누리고 있는 권리일수도 있겠다 1. 휴가시기 선정 및 휴가에 대한 그들의 의식 나 : "DBA2야 나 휴가를 이번에 좀 길게 쓰고싶은데 10월 **일부터 **일까지 1주일 쭉 쉬어도 될까?" DBA2 : "잉? 니 휴가 니가 쓰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 휴가 쓰고싶을때 써" 나 : "에이 그래도 바쁜날 피해서 써야지" DBA2 : "ㅎㅎㅎ 걱정하지마 엄청큰 프로젝트 아니면 직원들 휴가피하서 하는게 보통이니까" 나 : "오.. 그렇구만 휴가를 써보겠음" 메니저가 바로 내 옆에 있어서 다 듣고있었음 메니저 : "브라이언 휴가가? 언제? 10월?" 나 : "응 휴가를 10월 **일부터 **일까지..

2020 깻잎의 시작

2020년의 봄을열어주는 깻잎! 1,2,3,4호기 입니다!! 한국이라면 작년 가을에 수확한 이라고 말할텐데 올해초 가을에 수확한 깻잎을 봄이 시작되려고 하는 지금에 발아를 시켜봤고 발아율 90%정도를 보여주었다 들깨씨앗은 발아율이 중요하고 보관에 따라 발아율이 차이가 난다기에 상온보관, 냉장보관, 냉동보관 3가지로 보관을 해봤는데 내 경우는 상온보관이 가장 발아율이 좋았다 상온(90%) 냉장(75%) 냉동(5%) 으로 발아율이 차이가 많이 났는데 들깨는 휴면기가 90일이상이 되어야 발아율이 높다고 하기에 혹시나 귀한 들깨씨앗을 버릴까봐 분산 투자한 보람이 있었다. 냉동의 경우 영하 20도 정도에 보관을 해서 그런지 휴면기가 멈춘것이 아닌가 하는것이 내 생각이다 장기적으로 보관을 원한다면 냉동 내년 내후년..

[뉴질랜드 취업] 1차면접에서 떨어진곳에 다시 지원해야 하나요?

질문을 하나 받았다 "1차 면접에 떨어진 회사가 있는데 다음에 자리가 나오면 다시 지원해도 되나요?" 네! 당연히 지원을 해야죠!!! 1차에서 떨어지고 난 회사에는 지원을 꺼리는 분들이 계시다 왜 두려워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1차 면접에서 떨어졌다는 것은 서류가 충분히 통과할 만큼의 수준이 된다는 말이다 다른 말로 다시 서류를 넣어도 통과될 확률이 높다는 것 근데 왜 좋은 기회를 놓치려고 합니까? "이 친구는 전에 봤으니 안 봐야지"라고 생각하는 면접관도 있겠지만 보통은 기억하지 못하고 다시 Shortlist에 들어갈 수 있다 다시 뽑혀서 면접을 보면? 기억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2020년 6월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1차 면접에서 떨어지고 제가 떨어진 원인을 생각해보니 ***부분이었던 것 같..

외국인들은 스팸을 즐겨먹지 않는다고?

영국에 스팸보급이 흔해서 잘 먹지않는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아무생각없이 그렇게 알고 살고 있었는데 응? 오늘 스팸이 마트에서 세일을 하고 있고 마트를 가보니 스팸이 하나도 없네??? 오클랜드에 사는것도 아니고 웰링턴에 그것도 키위가 80%이상인 지역에 살고있는데?? 난 참 잘못된 정보를 철석같이 믿고 살고 있었구나.. 하긴 스팸이 그렇게 선호도가 낮으면 다른햄들보다 가격이 더 저렴했겠지 저렴하지도 않고 인기도 많다 더불어 스팸은 외국인들이 만들었고 요즘세대들이 익숙하지 않을 뿐이지 아는사람은 다 좋아한다 사람입맛은 전세계 어딜가나 똑같다 외국인들은 스팸안좋아 한다는 착각하지 말자 개꾸르맛 스팸 전세계가 이미 알고있다

구인구직은 역시 사내공고

이번에 팀에 빈자리가 있어서 직원을 공고했는데 다른 외부 인력을 모두 꺾고 help desk에 있는 직원이 그 빈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다들 내부에서 이동하는거라 좋아했고 더불어 해당 help desk직원이 그 빈자리 담당자의 문의사항을 가장 많이 처리해와서 업무적인 이해도역시 있었기에 우리 팀원 모두 좋아했다 그래도 help desk에 있다가 오기에 기술적인 부분이 약간 부족해서 디비랑 관련 어플리케이션만 살짝 배우고 업무시작하면 될것 같은데 이런것을 실제로 눈으로 보니 참 신기하다.. 헬프 데스크에 있다가 전문 기술직으로 이동을 했으니 말이다 우리나라였으면 전화상담원이 특정시스템 담당자가 되는일은 상상할수도 없으니까..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내가 지금 당장 원하는 자리가 아니라도 일단 목표로 하는 회..

이시국에 눈치없이 오른 연봉

8월달에 예정된 연봉인상이 집행되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연기되지 않을까 했었는데 작년에 이미 약속을해서인지 연봉은 예정대로 인상 되었다 작년과 동일한 퍼센트의 연봉이 인상되었고 마트에서 고기하나 더 사먹을수있는 정도 올랐지만 신나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는 요즘이다 코로나야 너는 언제쯤 갈래?

[뉴질랜드 이민] 개발자1과 개발자2 이야기

최근에 회사에서 사람을 뽑았다. 개발자를 뽑는 자리였는데 희비가 엇갈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개발자1과 개발자2가 있는데 개발자1에게는 사람을 뽑는다는 공고를 내가 알려줬고 개발자2에게는 사람을 뽑는다는 사실을 미쳐 말해주지 못했다 결과는? 개발자1는 이력서 접수 마감시간을 지키지 못해 서류접수를 못했고 개발자2는 사람뽑는것을 항상 지켜보고 있었어서 내가 알려주지 않았지만 매일매일 구직사이트를 돌아다녔기에 공고를 확인하고 기한안에 이력서를 넣었으며 어제 면접을 보자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완전 축하) 왜 개발자1에게만 공고사실을 알리고 개발자2에게는 알리지 않았느냐 라고 물어본다면 이유가 있었다 개발자1는 이전에 서류를 넣었었고 그때 이력서 반응이 좋았어서 이번에는 지원자가 다소 적은탓에 합격될수 있지 ..

코로나로 바뀐 나의 직장생활

오늘은 코로나로 인해 바뀌어 버린 나의 일상을 이야기 해볼까 한다 실직(?)을 기대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더 좋은 결과가 있었다 락다운 레벨 2로 내려가면서 사무실에 출근이 가능해졌고 그때는 학교 입구에서 사원증을 찍어야 입장이 가능하게 퇴근 할때도 역시 사원증을 찍고 퇴근하는 식으로 출,퇴근을 했고 stand up 미팅을 비롯 각종 미팅은 안전거리를 확보하면 각자 자리에서 화상으로 진행했다 ㅎㅎ 서로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며 킥킥 거렸었다 ㅎㅎ 지금은 레벨 1상태로 더이상 출,퇴근도장을 찍지 않는다 회의도 기존처럼 얼굴을 맞대고 웃으면서 하고있다.. 뉴노멀을 언급하며 근무조건에 변화가 생겼는데 3일 출근 2일 재택근무 이다. 아직도 이걸 왜 하는지 모르겠으나 월,화,수는 출근..

봉구스버거와 와이프

어제 불현듯 와이프가 "봉구스버거 먹고싶다" 라고 나에게 말했다 나: "엥? 봉구스버거가 먹고싶다고? 왜?" 와이프: "왜? 맛있잖아" 나: "그래 봉구스버거 맛있지...... 옛날생각 난다.." 봉구스버거는 우리에게 추억이 참 많은 음식이다 내 기억에 있는 봉구스버거를 와이프의 "봉구스버거 먹고싶다" 한마디로 꺼내게 되었다. 나는 한국에서 중소기업에 입사해서 넉넉치 않은 연봉으로 시작을 했고 연봉이 적은탓에 우리 생활은 그리 풍족하지 못했으며 그 탓에 창피했던 순간도, 울고싶었던 순간도 많았었다 빡빡한 생활속에 이번달 월급은 거의 다썼고 외식은 하고싶은데 돈이 없을때 우리는 봉구스버거로 외식을 즐겼었다 봉구스 버거를 사다가 집에서 조촐하게 먹기도 했고 가끔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와이프와 둘이서 손..

[뉴질랜드 취업] 키위잡 취업 면접팁 "겸손은 독이다"

흥미롭게도 유튜브를 보다가 내가 말하고자 했던 부분을 외국인교수님이 짚어주셔서 유튜브 링크를 달았다 아시안들은 being self critical하고 서양인들은 being talented한다 그러기에 그들과 동등한 입장으로 비교되려면 나도 being talented한 자세로 면접에 임해야 한다. 그 시점으로 아래의 글을 보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 ----------------------------------------------------------------------------------------------------------------------- 한국사람들은 겸손이 기본 탑제이다 항상 겸손해야하고 본인이 잘한 부분이 있어도 크게 티내지 않고 겸손하도록 사회에 의해 길들여져 있다. 모난돌이 정..

[뉴질랜드 이민] 완전 초 비추 하는 사람

절대오지 말아야 할 사람을 봐서 포스팅을 한다 성공률 10%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이민을 오고싶고 한국에서 회계쪽으로 일을하고 있는데 적성이 안맞아서 기술을 배우고 싶다 이민관련으로 여러곳을 알아보니 유아교육학과를 추천했고 영주권 신청한 다음 다른일 하라고 유학원에서 가이드 해줬다" 이 경우 이민을 알아보는 당사자는 생각을 좀 더 깊이 해봐야 한다 일단 "회계가 적성에는 안맞는데 기술은 배우고 싶지만 뭘배우고 싶은지 본인은 모르겠고 영주권 유리한 기술이면 아무 기술이나 할 자세가 되어있다! 의욕 있습니다!!" 상태인것 같은데 여기서 부터가 실수이다. 이렇게 유학원을 가서 똑같이 말하면 유학원은 상담자 본인이 하고싶은 기술은 없으나 유학원에서는 뭐라도 추천해서 커미션은 먹어야겠고 그럴때는 만능인 "여자는 ..

[뉴질랜드 이민] 이민 오지말라고 해놓고 너는 왜?

최근에 받은 질문인데 뉴질랜드 이민 죄다 오지말라고 하고 있는데 지금도 이민문이 열려있고 지금도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오지말라고 하는거지? 왜 나는 안되는겁니까? 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조금 있다 이민은 항상 냉정하게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믿음으로 희망으로 버티고 지내다 보면 아무것도 없이 워크비자로 3년 8년 10년 있다가 한국을 돌아가야 할수도 있다 올해는 연봉이 올라서 영주권 기준에 맞겠지 올해에는 영어점수 나와서 영주권 신청 가능 하겠지 뉴질랜드 현지에서 영주권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가지는 생각이자 희망인데 희망과 믿음은 가지지만 쉽게 성취하기가 힘들다 아니 안된다 나는 영주권 계획은 2016년도 140점 시절부터 세웠으며 2017년도에 약 6년 경력상태로 퇴직을함과 동시..

NZ COVID-19 LOCKDOWN D+?? 몇일째인지 모르지만 현황은?

역시 한국은 대단해.. 한다면 하는 민족, 동물의 숲도 로동의 숲으로 만들어버리는 민족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명성은 여윽시! 직장에서 동료들이 칭찬도 많이하고 내가 코로나 걸릴거라는 생각은 다들 안하고 있다 으쓱 하면서 Do you know Korea? Do you know what is happening in Korea? 아무튼 국뽕에 그만 취하고 뉴질랜드가 COVID-19을 대하는 방법, 시민들의 의식 수준,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풀어볼까 한다 뉴질랜드는 2월 28일 60대 할아버지가 이란을 출발해 발리를 경유하여 26일 입국을 했고 28일 확진 판단을 받았고 그 이후로 확진자가 점점 늘어났고 그래도 그때 까지는 해외에서 귀국한 사람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자발적인 자가격리를 통해서 코로..

COVID-19 때문에 LOCKDOWN

뉴질랜드 근황.. COVID-19때문에 박살이 났다 26일 00시부터 모든외출을 최소화 하고 다른사람을 만나는것을 자제해야 한다 ㅎㄷㄷ 병원, 마트 등 필수적인 시설을 제외하고는 모두 닫는다 음식점들도 다 닫는다 차타고 바닷가 놀러가는것도 못하고 집에서 그냥 하루종일 있어야 하는데 이걸 4주동안 해야한다..... 다행히 나는 IT일을 하기에 집에서 재택근무가 가능하지만 숙박업, 식당 등 외국인손님이 연관되어 있는 직종들은 정리해고도 많이 당하고 한국을 돌아가야하는 워홀들은 비행기가 없어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백신이 뙇 나와서 이 사태가 종결되면 좋겠다 펌: https://wellyko.info/bbs/board.php?bo_table=corona 코로나야 이제 그만 가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