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코로나 탓에 집에서 일하는 훈련이 일정되었다. 나는 항상 준비되어 있지만 이번에 코로나로 사무실을 닫게 되면 집에서 일을해야하니 그것에 대한 대비가 아닌가 싶다. 원래는 2016 Kaikoura earthquake 를 겪고나서 학교에 엘리베이터가 망가졌고 창문 및 여러 시설들이 망가졌다 그래서 한동안 8층까지 걸어서 올라다니느라 살이 많이 빠졌었다고 메니져가 말했었는데. 그래서 학교에서 준비한것이 DR서버와 캡슐서버 캡슐서버는 그냥 내가 이름붙인것이고 정식 프로젝트명이 있을것이다. 학교 바로옆에 컨테이너? 블랙박스? 같은 완전 튼튼한 캡슐에 서버 및 네트워크장비가 들어있다. 혹시나 학교가 무너져도 레거시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클라우드로 다 올려버리는것이 좋으나 그것은 쉬운게 아니니까 DR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