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07일 11시에 인터뷰가 있었고 화상면접으로 대략 40분정도 인터뷰가 진행 되었다 내가 면접관일때도 중요시 했던것이지만 지원자의 이력서를 잘 숙지하고 면접에 임하는것..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줄 수 있는 존중이자 의무이다 다행이 나를 면접해주신 담당자분은 백발에 나이가 많으셨고 이력서 또한 형광펜을 이용해서 꼼꼼하게 숙지하고 면접에 임해주셔서 내 이력서를 읽으시면서 내가 넣으려고 전달하려고 했던 내용들이 잘 전달되었으리라 생각했다 솔직히 리크루터들은 이력서 분석기 돌려서 대충 내용보고 연락해서 항상 면접 중에 어? 이거? 저? 저거? 하다가 전화중에 급 종료되거나 면접중에 급 종료되는 경우도 봤으니 리크루터들은 예의를 좀 지켜주시죠? 아무튼 이력서에 형광펜을 보고 지금까지 본 면접과는 다를것 같다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