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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 Humongous.. 너는 무엇?

어제 딸래미가 생일 이었고 친구들과 함께 생일을 재미나게 보냈다. 그들의 대화속에서 몽구스? 혹은 몽거스?를 들었는데 내가 솜사탕 만들때, 선물 뜯을때 를 포함 여러번 들었다 그래서 내 단어 사전에 없는 단어라 궁금해하고 있던차에 그날 저녁 딸램에게 물어봤다 나: 친구들이 몽구스? 몽거스? 아무튼 비슷하게 말하던데 그 단어 무슨뜻이야?? 딸: 몰라.. 몽구스? 몽거스? 난 그런거 모르겠는데? 나: 이상하다 뭔 몽구스라고 했는데 선물 뜯을때.. 딸: 아~ 아빠 휴몽거스 아냐? 그거 크다 라는 뜻을가지기는 했는데 나: 어? 그건가 잠깐 사전 검색좀... 어? 이거다.. 거대한! 오늘도 딸에게 단어 하나 배웠다 Humongous.. 이렇게 배운 단어는 죽을때까지 안까먹는다 다음에 써먹어야지 ㅋㅋㅋ

뉴질랜드 생활비 2019년 버전

2017년도에 물가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것이 있는데 2019년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볼까 한다 우선 최저시급이 $15.75에서 $17.70으로 약 2불가량 올랐다 17.70달러는 환율 750원으로 계산시 13,275원이다 환율에 따라 연봉이 몇천불이 왔다 갔다 한다 ㅎㅎ 생수(1.5리터): 89센트(2017년도) -> 90센트(2019년도) 소고기(500g mince): 9불(2017년도) -> 10불(2019년도) 삼겹살(500g) : 한인마트 10~12불 / countdown 12불(2017년도) -> 한인마트 14~17불 / countdown 14불(2019년도) 닭가슴살(1kg): 17불(2017년도) -> 14.50불(2019년도) 닭다리(1kg): 8불(2017년도) -> 6.80불(201..

빅대 2019 년도 기술팀 회의

오늘 기술팀 ITS팀 전체 회의가 있어서 회의를 다녀왔다. 회의실이 좀 멀리 있어서 오랜만에 캠퍼스 지도를 펴고 건물명을 확인하면서 갔는데 역시나 대학생들이 식사 때를 맞춰서 삼삼 오오 모여서 일광욕을 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다 기분이 좋다. 덕분에 기충전도 야무지게 했다. 소규모 회의는 같은 건물에서 하는데 이번에는 기술팀 전원 170명 정도 모여야 해서 강의실 중에 하나를 예약해서 거기서 회의를 진행했다. 웰링턴 사람들은 다시 보고, KTX 타고 가다 봐도 사람들이 참 유쾌하고 좋다. 회의 주제는 여러 가지 금년 해온 일들에 대한 피드백 ,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길, ITS팀 re-branding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토론했는데. IT대장이 하는 말이 우리는 이제 더 이상 Tech Person이 아니고..

뜻밖의 연봉인상?

오늘도 바쁜 아침 장애처리가 바쁘다.. 오류를 못 잡아서 로그를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도통 모르겠다 머리를 쥐어짜면서 로그를 보고있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직장동료가 싱글벙글한 얼굴로 나를 불렀다. 동료曰 : "이번에 연봉오르는거 들었어? 너무 신난다" 나曰 : "엥? 우리 입사한지 얼마 안 됐잖아 기존 직원들 이야기 아니야?" 동료曰 : "아니 기존직원들 포함해서 전부 다" 나曰 : "뭐? 노조 가입한 사람들만 올리는 거 아냐? 나 노조 가입 안 했어" 동료曰 : "놉 7월29일 입사 기준 모든 직원이 2.5% 인상이야 이메일 봐봐" 나曰 : "오오오오오오!!!!!!!!!!!! 진짜다!!!!!!!!! 연봉인상이다!!!!!!!!!!!!!!!!!!!!" 아니 느닷없이 연봉을 올려준다고? 실화야? 덕분에 시급..

뉴질랜드 이민 현실화하기 혹은 이민준비하기 이민조언

2020년 3월 1일부로 이민을 준비하기전에 반드시 아래 내용을 인지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https://opendatabase.tistory.com/entry/%EB%89%B4%EC%A7%88%EB%9E%9C%EB%93%9C-%EC%9D%B4%EB%AF%BC-%EC%98%A4%EC%A7%80%EB%A7%90%EB%9D%BC%EA%B3%A0-%ED%96%88%EC%8A%B5%EB%8B%88%EB%8B%A4-%EC%A7%84%EC%A7%9C-%EC%98%A4%EC%A7%80%EB%A7%88%EC%84%B8%EC%9A%94 요즘 들어 뉴질랜드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늘어난 것 같다 대부분 그냥 추상적인 생각으로 공기 깨끗한 나라를 찾다가 "아! 뉴질랜드!! 자연!!!" 이라고 생각하고 뉴질랜드 이민..

[뉴질랜드 취업] 저는 자격증이 얼마나 있냐구요?

최근에 질문을 하나 받았다 "저도 DBA로 일하고 있는데 뉴질랜드 이민하려면 어떤 자격증을 따면 도움이 되고 무슨자격증 보유중이신가요?" 라고 저는 자격증이 없습니다 오라클일하는데 필수자격증인 OCP도 없습니다 ㅜ.ㅜ 심지어 컴퓨터관련 자격증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취업을 하려면 자격증이 있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서류만 있는 자격증이 있을바에는 경력이나 실력을 갖추는것이 더 좋습니다 자격증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실무경험을 탄탄하게 쌓으세요 솔직히 CCNA, OCP이런것들 덤프가지고 한달이면 충분히 따는 자격증 이기에 시간과 비용을 엄청 투자해서까지 따실필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뭐 OCP는 시험을 보려면 받아야 하는 교육이 있긴하지만요 시험 자체만 말하는 겁니다) 지금 다니는 뉴질랜드 회사에서..

마! 이게 한국이다 뉴질랜드 직장생활기

웰링턴에 온지도 3개월 정도 이정도로 일이 재미있을 줄이야 난 IT가 천직인거 같다 너무 재미가 있다 서버실에 웅웅거리는 fan소리를 들어도 심장이 뛰니 말 다했지 2년동안 IT를 못했고 설거지도 하고 페인트도 해보니 컴퓨터가 최고라서 그럴수도 있다.. 지금 하는 일이 실증나면 다른일을 좀 해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 아무튼 일하는데 여기는 이메일로도 일을 주지만 Jira를 통해서 개발자들한테 일을 주로 받는다 난 일이 들어오면 바로 급하게 후두루 팍팍 처리해버리지 개발자들한테 유명하다 브라이언한테 던지면 5분안에 처리된다 라고 ㅎㅎ 급한건 브라이언한테 보내라고 피식 웃으면서 두유노우 빨리빨리? 이거시 코리안 스타일이다 라고 말해주고 있다 옆에계신 6년된 하프중국 하프필리핀 이신 DBA분은 일이 막히면 ..

weblogic 12c MOXy problem / 웹로직 11g에서 12c로 업그레이드 문제

1. 웹로직 11g에서 잘 돌아가던 웹서비스가 웹로직 12c에서 안돌아간다 2. 웹로직 11g에서 12c로 올렸는데 가끔 deploy가 실패한다 가끔 성공한다 3. Exception [EclipseLink-60] (Eclipse Persistence Services - *** : org.eclipse.persistence.exceptions.DescriptorException Exception Description: The method [*] or [*] is not defined in the object 비슷한 오류를 만난다 위 3가지 오류와 만난다면 높은 확률로 JAXB관련 이슈일테고 해결법은 -Dcom.sun.xml.ws.spi.db.BindingContextFactory=com.sun.xml.ws..

[뉴질랜드 생활] 웰링턴 적응기

오클랜드 2년 이후 웰링턴에서 새로 적응 하고 있는데 뭔가 다른나라에온것 같은 느낌이다 일단 처음은 에어비엔비! 카로리에서 에어비엔비를 통해 1주일 머물렀다 카로리가 대부분 산에 집이 있고 시티를 왔다갔다 하면서 다짐한것이 카로리에 절대 집을 구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더불어 일주일안에 집을 구할것이라고 희망을 품고 1주일만 계약했으나 집은 못구했고 일주일이 휘리릭 지나가서 다음 숙소를 구하기 바빴다 출근하기 몇일 안남았는데 집은 못구했고 비싼 에어비엔비를 내려고 하니 속이 쓰려 한인 가정에서 하는 플랫을 위주로 찾아봤고 마침 존슨빌에서 한인부부가정에 약 2주가량 머무를수 있었다 역시는 역시다 한국사람은 한국사람이 맞는 법이지! 너무 잘 머무를수 있었고 출퇴근에 별다른 문제없이 2주를 머무를수 있었다 너무..

NZQA Compliance Notice for UUNZ

개인적인 생각 없이 그냥문서에 대한 내용을 전달만 하겠다 https://www.nzqa.govt.nz/providers-partners/about-education-organisations/statutory-actions/ Statutory actions » NZQA Statutory actions This page lists NZQA’s current statutory actions. Each statutory action listed includes a summary of the action and its current status. The actions are listed alphabetically by the tertiary education organisation’s (TEO’s) legal n..

[뉴질랜드 이민] 완벽주의자의 영어

완벽주의자들은 정말 힘들다 뭐시가 힘드냐? 영어를 하기가 너무 너무 너무 힘들다 왜? 난 항상 완벽해야하니까 문법이 조금이라도 틀리면 안되니까. a an the 를 정확하게 붙여야 하고 정확하게 사용해야 하니까 몇년전의 나도 그런길을 걸었는데 와이프도 한 완벽 하시는지라 같은길을 가고있어서 나의 옛날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안쓰러웠다 그래도 지금은 나름 잘 해나가고 있으니 기특하다 완벽주의자들의 특징이 1. 잘못된 문법으로 말하면 쪽팔려서 계속 생각한다 2.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최대한 문장을 다듬고 간결하게 말한다 3. Yes, No 같은 단답형으로 실수를 방지한다 4. 남이 하는 말에 문법교정을 머릿속으로 한다 does 써야지 an 써야지 a 써야지 5. 나보다 영어못하는 사람들을 보고 자기위안 삼는다 ..

강아지 안락사 관련 사람들의 이중성

요즘 핫한 안락사 폭스테리어가 3살짜리 어린 아이를 공격했고 심지어 이번만이 아니고 여러번 그랬다고 한다.. 아니.. 어린애들 성폭행 당하면 가해자 죽여라! 사형이 왜 없는지 모르겠다! 하는 인간들이 이럴때는 개의 생명을 사람과 동급 또는 그 이상의 등급으로 다루는것을 보고 말문이 막혔다 개를 사랑하는 마음은 알겠다 하지만 개 주인이 개를 그렇게 만들었고 잘못했으면 그에대한 댓가를 받아야 한다 성폭행범들도 화학적 거세 및 발찌를 차고 여러가지 처벌이 가해진다 근데.. 개는 놔두라고? 살리라고? 잘못은 맞지만 안락사시킬 생각 없다고? 오히려 개 주인을 안락사 시켜야 할판인데? 개주인은 개 답답할까봐 입마개 안할거잖아? 줄도 답답할까봐 느슨하게 잡을거고 안그래? 뉴질랜드 법률을 보면 https://commu..

관심거리 2019.07.05

[뉴질랜드 취업] 취업팁 EEO회사를 찾아라!

이게 제일 중요한데 이걸 깜박했다 취업팁을 알려드리자면 해당 회사가 EEO를 지향하는지 보는것이 좋다 EEO는 Equal Employment Opportunities 의 short form으로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준다는 취지이다 보통 회사들은 차별까지는 아니지만 이름, 출신, 학교 등을 보고 보통 1차로 거른다 지금 있는 회사도 내 Family name을 보고 아버지가 중국인인줄 알았다고 했다 그래서 면접에 기회가 있었던건가? 다른 일반 회사들도 분명히 이런 부분이 있을것이다 이력서를 선별하는 사람이 국가 A 출신인데 이력서는 국가 A B C에서 들어 왔다면 기술이나 스펙이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A국가 출신을 고르는건 인지상정 아닐까? 이름만 봐도 대충 출신국가가 나오니까.. 더불어 이름으로 국가 선별..

[뉴질랜드 취업] 영어 인터뷰 준비하기

최근에 가지게된 모임에서 영어면접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케이스를 많이 들었다 얼마나 답답했을까 생각하면서 팁을 좀 남겨볼까 한다 1. 30 sec elevator speech를 준비하자 정말 유용하다 어깨만 툭 쳐도 나 지금 뭐로 일하고 있고 한국에서 뭘했으며 이후에 뉴질랜드와서 어디서 공부하고 이런이런 쪽으로 잡을 찾고있다 라는 흐름의 elevator talk이 나한테 5개 버전이 있다 상황에 따라서 DB를 탈출해서 개발로 새로시작하려고 한다 라는 메시지는 주는버전, DB쪽으로 계속 찾아보고있다 근데 기회가 많지 않다 버전 등등 여러 상황에 맞게 쓰려고 5개버전으로 만들어서 줄줄 외웠다 지금은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얼마든지 섞어서 상황에 맞게 나온다.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고 달달외워서 나오는거다. 2. ..

[뉴질랜드 이민] UUNZ 졸업생 취업률 통계?????????

내가 직장을 구하고 여유가 생기니까 드는 마음이 UUNZ은 졸업생 통해서 취업률을 통계를 내고 있는데 내가 졸업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연락이 한통이 없네? 취업률 높다며? 졸업생들 통계를 보면 80%가 취업한다며? 최근졸업생은 그냥 조사 안해버리기? 그러기 있기? 없기? 졸업한지 2~3년지나서 한국갈사람들 다 가면 그때 조사하실건가? 2018~2019년도 졸업생 취업현황 해가지고 통계한번 내보시고 취업률이 얼마나 처참한지 봐야하는데.. 궁금하네 IT쪽은 취업률이 안좋은데 비지니스는 어떤지 대부분의 유학원들이 하고 있지만 절실한 사람들 현혹시켜서 뉴질랜드로 오게만드는 마케팅은 이제 그만들 했으면 좋겠다 와보니 뉴질랜드가 그리 살기 좋은 나라도 아닐 뿐더러 그들이 했던 말들중 절반은 거짓말이고 그나마 나..

[뉴질랜드 이민] 빅대 취업 정리

5월 18일 : 채용광고 indeed에서 받음(키워드 검색 걸어둠) 5월 27일 : 채용마감 및 심사 5월 30일 : shortlist에 들어갔다고 연락. 면접은 보통 대면으로 하는데 너는 오클랜드 사니까 화상으로하자고 해서 일정잡음 6월 7일 : 가능한 제일뒤로(금요일) 잡아서 매일밤 인터뷰 연습 예상질문 같은거 뽑고 혼자 벽보고 연습. 면접시 기술적인 부분을 봤고 이전직업에서 가장 잘한거 못한거 DBA로 당연히 갖춰야할 사항들 포함 rman, wls managed server 랑 machine이랑 차이가 뭐냐 등등 간단한 질문을 받았다 (내가 오라클을 안한지 오래되었구나 느낌) 6월 14일 : 대면 면접 competency interview를 했고 면접관은 3명 그들의 질문의 요점을 파악하고 그 상황..

[뉴질랜드 이민] 빅대합격 잡오퍼 나왔음

드디어 빅대에 합격이다 웹로직까지 해서 Applications DBA라고 앞에 하나가 더 붙었다 연봉을 100%만족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한 정도라 오케이를 했고 연봉올리는건 내 주특기 이니까 걱정은 없다 아무튼 지금까지 고생한 와이프, 영어 하나도 모르는데 외국인들밖에 없는곳에서 적응하느라 고생한 우리딸 설거지부터 피시방을 거처 페인트까지 다방면으로 고생한 내 자신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제 오클랜드를 벗어나서 웰링턴에서 새로운 적응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매일매일 영어로 머리가 터지겠지만 적응해 봐야지 신난다

[뉴질랜드 이민] 빅대 마지막 관문 referee(reference) check

드디어 마지막 관문 이라고 할수 있는 referee(reference) check를 오늘 했다 하나는 피시방 사장님, 하나는 한국에 있는 애제자 두명을 대상으로 reference check를 하겠다고 오전에 전화가 왔다 피시방 사장님이 이메일을 받았다고 하셨고 한국에 있는 이선생도 이메일을 받았다고.. 내가 두 사람분량의 reference check 질의를 다 셀프로 작성했다 ㅜ.ㅜ 하루종일 일 못하고 그것만 열중했다 오전에 피시방 사장님꺼.. 오후에 이선생꺼.. 작성하는 도중에 이선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미 전화를 받았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하.하 아직 작성하고 있는데... 더불어 애제자가 전화를 제대로 못받았다 ㅜ.ㅜ 키위의 웅얼거리는 영어가 ..

[뉴질랜드 구직] 빅대면접완료

어제 14일 금요일에 면접을 웰링턴으로 갔다가 지금 돌아와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와.. 면접 진짜 힘들었다 비행기타고 12시출발 > 웰링턴 1시 도착 > 숙소 체크인 > 짐풀고, 물사고 > 면접장으로 출발 > 와 웰링턴 계단 언덕 오짐 > 올라가며 잠깐 쉬었다가 다시등반 > 도착 >화장실에서 마인트 컨트롤 > 면접장 못찾아 시간걸림 > 결국 면접시간 10분 남기고 들어감 IT층에 진입하고 두리번 거리자 마자 폴 성님이 나를 알아보고 브라이언? 부르면서 바로 악수를 뙇 면접실로 안내해주고 다른분들을 소환하러 사라지셨다 IT직원들이 사용하는 탕비실? refresh 하는 그 공간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과자들이 많고 음료도 있고 쇼파에서 가볍게 회의하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았다 헤헤헤 벽에있는 퀘스트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