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래미가 생일 이었고 친구들과 함께 생일을 재미나게 보냈다. 그들의 대화속에서 몽구스? 혹은 몽거스?를 들었는데 내가 솜사탕 만들때, 선물 뜯을때 를 포함 여러번 들었다 그래서 내 단어 사전에 없는 단어라 궁금해하고 있던차에 그날 저녁 딸램에게 물어봤다 나: 친구들이 몽구스? 몽거스? 아무튼 비슷하게 말하던데 그 단어 무슨뜻이야?? 딸: 몰라.. 몽구스? 몽거스? 난 그런거 모르겠는데? 나: 이상하다 뭔 몽구스라고 했는데 선물 뜯을때.. 딸: 아~ 아빠 휴몽거스 아냐? 그거 크다 라는 뜻을가지기는 했는데 나: 어? 그건가 잠깐 사전 검색좀... 어? 이거다.. 거대한! 오늘도 딸에게 단어 하나 배웠다 Humongous.. 이렇게 배운 단어는 죽을때까지 안까먹는다 다음에 써먹어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