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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COVID-19 LOCKDOWN D+1 아직은 살아있다

혼동의 첫날 한국마트가 essential service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어서 오늘아침 급하게 전화를 했다. 다행히 하레마이는 오픈을 해서 당장 달려가서 고추장과 이것저것을 구매했다 집에와서 있다보니 마트 문을 닫았다고 했고 오후 6시30분부로 다시 에센셜 서비스에 포함이 되어 연다고 한다 처음하는거라 문제가 좀 많은것 같다 나도 유행을 찾아서 달고나커피도 해먹고 1000번계란부침(?)도 해먹었다 역시 머랭짬바가 있어서 휘핑하는건 껌이다 그냥 유튜브 보면서 슬슬 저었는데 금방되어서 생각보다 시시했지만 수저로 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 건방은 여기까지 떨도록 하겠다 아직까지는 힘든것 모르겠고 가끔 집앞 데크나 잔디밭으로 소풍을 다니고 있다 오클랜드 2베트 아파트에서 아직도 살고 있었다면 부부싸움x..

카테고리 없음 2020.03.27

COVID-19 때문에 LOCKDOWN

뉴질랜드 근황.. COVID-19때문에 박살이 났다 26일 00시부터 모든외출을 최소화 하고 다른사람을 만나는것을 자제해야 한다 ㅎㄷㄷ 병원, 마트 등 필수적인 시설을 제외하고는 모두 닫는다 음식점들도 다 닫는다 차타고 바닷가 놀러가는것도 못하고 집에서 그냥 하루종일 있어야 하는데 이걸 4주동안 해야한다..... 다행히 나는 IT일을 하기에 집에서 재택근무가 가능하지만 숙박업, 식당 등 외국인손님이 연관되어 있는 직종들은 정리해고도 많이 당하고 한국을 돌아가야하는 워홀들은 비행기가 없어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백신이 뙇 나와서 이 사태가 종결되면 좋겠다 펌: https://wellyko.info/bbs/board.php?bo_table=corona 코로나야 이제 그만 가라 제발..

코로나 대비 work from home.

이번에 코로나 탓에 집에서 일하는 훈련이 일정되었다. 나는 항상 준비되어 있지만 이번에 코로나로 사무실을 닫게 되면 집에서 일을해야하니 그것에 대한 대비가 아닌가 싶다. 원래는 2016 Kaikoura earthquake 를 겪고나서 학교에 엘리베이터가 망가졌고 창문 및 여러 시설들이 망가졌다 그래서 한동안 8층까지 걸어서 올라다니느라 살이 많이 빠졌었다고 메니져가 말했었는데. 그래서 학교에서 준비한것이 DR서버와 캡슐서버 캡슐서버는 그냥 내가 이름붙인것이고 정식 프로젝트명이 있을것이다. 학교 바로옆에 컨테이너? 블랙박스? 같은 완전 튼튼한 캡슐에 서버 및 네트워크장비가 들어있다. 혹시나 학교가 무너져도 레거시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클라우드로 다 올려버리는것이 좋으나 그것은 쉬운게 아니니까 DR서버..

[뉴질랜드 이민] 텍스코드 찾을때 Do you receive an income tested benefit?

텍스코드를 찾을때 가장 먼저 보는 질문 Do you receive an income tested benefit? income tested benefit 은 This includes any of the following benefits: - Sole Parent Support - Supported Living Payment - New Zealand Superannuation - non-qualified partner included - Orphan's Benefit - Unsupported Child's Benefit - Jobseeker Support - Veteran’s Pension – non-qualified partner included - Young Parent Payment - Youth Pa..

[뉴질랜드 이민] 오지말라고 했습니다 진짜 오지마세요

또 올리네요.. 뉴질랜드 이민 디스 시작합니다 제가 몇일전에 이민오지말라고 말씀 드렸는데 진짜 오지마세요 오시면 큰일 납니다 https://www.newsroom.co.nz/2020/02/28/1056329/nz-turns-off-immigration-tap-kind-of NZ slows immigration tap, turn-by-turn Immigration New Zealand has revealed that while the Govt hasn't raised residency requirements, it will simply bury many new applications for a while. www.newsroom.co.nz 와 http://www.weeklykoreanz.com/post/%..

[뉴질랜드 이민] 전복을 잡으러 가자!

오늘은 퇴근을 하고 전복을 잡으러 집근처 비치에 갔다 와.. 진짜.. 전복이 널리고 널렸다 돌하나에 전복 3~4마리가 붙어있었고 사이즈는 작았다.. 허리까지 잠기는 정도로 들어가면 큰사이즈들이 많았는데 30분동안 열심히 잡았고 13마리 가량 잡았다 13마리 잡아서 5마리만 통과되었지만..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수렵"을 해봤고 성공적이였다 다음에는 장비를 갖추고 가서 큰놈으로 10마리 잡아와야지.. 뉴질랜드에서 좋은점 요거 하나 추가해야겠다 전복이 크고 많다

[뉴질랜드 이민] 이런점이 좋아요!

혜리군님의 댓글을 보고 너무 부정적인 부분만 다뤘나?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저는 장점보다 단점을 먼저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뉴질랜드가 좋은점을 설명해볼까 합니다 감사한 부분을 당연하게 생각했더니 그동안 감사를 잊고 살았던것 같아요 1. 공기가 깨끗하다 옆나라 처럼 산불이 난것도 아니고 대륙에서 미세먼지가 넘어오는것도 아니니 공기가 정말 깨끗합니다 뉴질랜드 와서 구름이 휙휙 지나가는것을 보고 바람도 많이 불겠지만 공기순환은 엄청 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기는 정말 좋습니다. 공기만 깨끗해도 평균수명이 1년 연장될것 같은 기분. 2. 도심 곳곳에 공원이 많다! 뉴질랜드는 크고 작은 공원들이 굉장히 많은것 같습니다. 더불어 공원들이 관리가 잘 되기에 운동을 하거나 쉬기에 너..

[뉴질랜드 이민] 2020년부터 뉴질랜드로 이민오지 마세요!

자극적인제목입니다 이제 영주권을 신청할때가 되어서 여기 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뉴질랜드는 이제 더 이상 오면 안될것 같습니다.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https://www.immigration.govt.nz/about-us/research-and-statistics/statistics 여기서 Migration data explorer를 누릅니다 Data Explorer R4 Residence Occupations 선택 12-mths ended Q3 그러면 승인숫자가 나오는데 2019년도에 6405명 승인 489명 거절 2018년도에 8088명 승인 1296명 거절 2017년도에 10704명 승인 2373명 거절 2020년도는 집계하지 않겠습니다 자 그러면 왜 오지 말라고 하는지 문제점이 뭔지 보이는분들..

[뉴질랜드 이민] 세컨잡은 세금을 많이 가져간다!! 는 뻥이다

오늘은 세금을 다뤄볼까 합니다 워홀러분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세금문제를 다뤄보려고 하는데요 워홀러분들께 질문하면 백이면 백 한결같이 말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세컨잡은 세금을 많이 가져간다!" 설명이 길어질테니 답을 미리 말씀 드리면 "아니다 세컨잡이든 메인잡이든 연봉에 따라 세금을 가져간다" 입니다 자 설명 하겠습니다 텍스코드는 정상적인(?) 고용주를 만나서 계약서를 쓸때 작성하게 되는 IRD330 form 두번째 페이지에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https://www.ird.govt.nz/-/media/Project/IR/PDF/IR330.pdf 보면 복잡하죠? 가상의 인물 홍길동씨를 통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워홀러 홍길동은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시급 18불을 받으며 주 29시간을 일합니다 그러면 주급은..

[뉴질랜드 이민] 유학후 이민이 가능한 사람 혹은 추천드리는 사람들

몇번을 말했지만 두리뭉실하게 말해서 인지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서 정확하게 다시 말해볼까 한다 참고로 지금은 뉴질랜드 이민이 힘들어졌고 캐나다가 더 유리해 보인다 다시 말하지만 유학후 이민은 경력자들이 짧은 학업후에 긴 워크비자를 받기 위함이지 대학교 가서 공부하려는 목적이 아니다. 절대 공부목적으로 착각하고 오면 안된다! 절대 안된다! 배울거면 한국에서 학원다니는게 훨씬 더 고급이고 빠르다. 물론 경력없는 사람들이 뉴질랜드에서 대학교 나와서 사회진출을 목적으로 유학후 이민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Kiwi first를 줄곧 외치고 있는 뉴질랜드 현 상황에는 맞지 않는 방법이다. 말만 유학후 이민이지 사실상 워크비자 받는 수단일 뿐 그 이상으로 해석 하면 안된다. 그래서 정식 대학교를 가지 말라고 하는..

[뉴질랜드 이민] 학교자체영어시험 혹은 무료어학후 입학의 위험성

뉴질랜드 이민을 알아보다 보면 필연적으로 만나는 "학교에서 무료어학코스하고 그동안 아이엘츠 6.5에 준하는 성적을 보여주면 입학가능 하니 일단 가세요" 라는 말 거짓말은 아니다 학교 무료어학코스 몇개월하면 그냥 입학을 시켜준다 그래서 시험을 보기 싫거나 어려운 사람들은 추천한다 심지어 기간만 채우면 되고 아이엘츠 6.5는 자체적으로 가라로 판단해서 입학시켜준다 개꿀 하지만 여기에 문제가 있다. 여기서 학교도 학비를 벌기위해 학생이 아이엘츠점수가 6.5가 안되어도 학교 자체시험이라는 명목으로 그냥 통과시켜 입학을 시킨다. 몇몇 학교의 경우 학생들을 유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에 따라 여러 프로모션이나 어학코스이후에 입학가능 이라는 카드를 앞세워 학생들을 유치하고 있다. 영어점수없이 입학이라니 얼마나 ..

[뉴질랜드 정보] 홀리데이페이를 알아보자

뉴질랜드에서 워홀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그것.. 홀리데이페이를 알아보자 Annual leave(연차)의 개념을 먼저 알아야 홀리데이페이를 이해할수 있습니다 연차는 근로기준법으로 "1년을 계속 근로한 근로자가 근로기준법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받게 되는 유급휴가" 입니다 뉴질랜드도 위 조건이 동일 합니다 1년을 계속 근로한 근로자가 받는 유급휴가로 한국과 다른점은 발생하는 유급휴가의 일수가 다릅니다 한국은 15일 뉴질랜드는 4주(20일)이 됩니다 그러면 연차랑 홀리데이가 무슨상관이야? 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것 같습니다 여기서 미리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연차가 홀리데이페이 입니다" 연차를 돈으로 바꾸면 홀리데이페이이고 홀리데이페이를 휴가로 바꾸면 연차이고 왜 우리는 홀리데이페이를 받을수 밖에 ..

[뉴질랜드 이민] 2020년 최저시급 변경 및 영주권신청 기준연봉 변경

드디어 올것이 오고 말았다 최저시급이 1불20센트가 오른 18.90불이 됨과 동시에 영주권신청 가능 최저연봉 또한올라버렸다 일단 최저시급은 2019년 17.70에서 2020년 18.90을 거쳐 2021년 20이 될 예정이고 그 자료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www.mbie.govt.nz/assets/68232c5d8f/cabinet-paper-minimum-wage-2019.pdf 최저시급은 2020년 4월 1일부터 적용예정이며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부담이 가중될 예정이다. 최저시급이 오름에 따라 영주권 최저연봉또한 올랐다 25불에서 25.50불로 2%가 인상 되었으며 연봉은 52,000에서 53,040으로 역시 2%가 올랐다 생각보다 많이 오른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저에 맞춰서 신청을..

웹로직을 웹서버 없이 방화벽으로 로드발란싱할때 설정 (F5 with weblogic)

Weblogic을 웹서버 없이 방화벽으로 로드발란싱을 하는 경우가 있다 (SSL인증서를 웹서버에 일일히 적용하기 싫을때) 웹서버(ohs나 apache)가 역할을 해주면 내가 만지면 되니까 편하긴 한데 방화벽에서 웹서버 역할을 하면 매번 사소한 변경때마다 요청을 해야하고 뉴질랜드의 작업속도를 반영하면 작은 설정 하나에 2일 걸리니 답답해 죽겠다 더불어 중요한건 방화벽만지는 네트워크 담당자들은 잘 모른다 이런게 있는지 실제로 나는 네트워크 엔지니어랑 오늘 싸웠다 서로 니쪽이다 니쪽이다 남탓을 해서 싸워버렸다 실제로 우리회사는 F5를 쓰는데 웹서버가 8대가 넘어서 SSL인증서가 변경될때마다 웹서버에 다 적용하기 힘들어서 최근에 인증서를 F5쪽에 두고 SSL offloading으로 뒷단(F5 웹로직)은 http..

[뉴질랜드 직장생활] 한국인의 정(情)

오늘 무엇인가 대단한 착각을 깨버린것 같다 무언가 한국방송을 통해 내가 그동안 세뇌(Brainwash)되었구나 싶을 정도로 충격 받았다. 우리 대장 폴 형님이 매니져 역할을 그만두고 시골로 내려가 모텔을 운영하신다며 사직서를 냈다 2주전에 냈고 이제 19일이 마지막 날이신데 오늘 갑자기 초콜렛을 팀원들에게 돌리면서 고맙다고 그동안 같이 일해서 즐거웠다고 일대일로 말해줬다 이거슨 한국인의 정(?)이 아닌가!! 선생님들 외국인들은 정이 없다면서요.. 더불어 팀원중에 몇명은 돈을 모아서 폴 형님께 학교로고와 재직기간 및 역할을 재치있게 쿼리로 작성해서 특별제작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티셔츠를 폴 형님께 선물했다 아무튼 IT일하는 사람들 아니랄까봐 쿼리를 티셔츠에 박아 넣으심 뼛속까지 IT 인정하는 부분 와....

[뉴질랜드 구직] 구직팁! 이력서는 한국식으로 쓰면 안된다

한국에서 온 기술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중에 하나를 언급하려한다. 삼성이나 엘지가 뉴질랜드에서 생각보다 대단한 회사가 아니다 대만인 "조니"는 엘지가 우리나라 회사인지도 몰랐다 삼성은 휴대폰때문에 우리나라제품인줄 알았지만 영국출신 현 뉴질랜드인 "폴" 은 삼성과 엘지 모두 한국제품인줄 몰랐다 알아도 크게 임팩트는 없다 삼성과 엘지 모두 대단하지 않은 회사라서 그런게 아니고 한국브랜드인지 모를 뿐이다 더불어 서울대도 연세대도 고려대도 뉴질랜드에서는 그냥 한국에 있는 학교중 하나일 뿐이다 그러면 이력서에 한국에서 처럼 나 서울대 나왔구요 삼성에서 연구원으로 10년 일했어요 라고 쓴것과 나 연세대 나왔구요 공무원 행정직 10년 일했어요 라고 쓴것과 나 방통대 나왔구요 중소기업에서 10년 일했어요 라고 쓴것..

[뉴질랜드 구직] 구직팁 하나 Fake it until you make it.

어제는 웰링턴에서 구직중인 JAVA개발자 두분을 만나서 서로 이야기 하고 정보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참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그중에 이력서 작성요령 관련 팁이 생각나서 이렇게 남겨본다 2019년 오클랜드에 있는 작은 회사에서 IT관리자로 일할때 이다 "조니"라는 대만 선임이 있었는데 일이 좀 느슨해서 일과시간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서로 자주 했다 그러다가 이력서 이야기가 나왔고 나: "요즘 구직하는 업체들을 보면 미친것 같다. 무슨 구인하는게 풀스텍에 올라운더를 뽑는다" 조니: "여기 업체들도 그런사람 못뽑는걸 알아 그래서 인맥으로 못채우는거고 그래서 공고올리는거야" 나: "아.. 그러면 사람을 어떻게 뽑아 스펙이 말이 안되는데.." 조니: "Fake it until you make it 해" 나: "구..

[뉴질랜드 문화] 그들은 이것을 "크리스마스 티"라고 불렀다

오늘 3개 프로젝트중 하나의 프로젝트의 프로젝트메니져가 DBA들만 모아서 커피를 사줬다 그동안 수고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말이다 뭐 프로젝트가 계속 꼬이고 꼬꾸라지고 있긴한데 힘내라는 의미인가보다 오늘 회의가 있긴했는데 커피마시면서 올해일은 올해일이고 내년일은 내년일이니 내년에 잘해보자고 하면서 회의도 안했다 ㅎㅎ 음.. 난 우리나라만 PM이 커피사주고 밥사주고 술사주고 하는줄 알았더니 외국에서도 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1층 내려가서 VICBOOK에 붙어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사서 한잔씩 하면서 회의대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PM님도 알고보니 UK출신이고 우리 폴형님도 UK출신이고 생각보다 UK출신이 많다 아시안이면 딱 알겠는데 노란머리에 백인이면 도통 잘 모르겠다 아무튼 나이있고 높은자리에..

[영어공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영어로 Too many chiefs

오늘 다른 DBA 둘이 서로 세션을 죽여서 쫒아내는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다 DBA2가 DBA1에게 와서 니가 나 kick했어? 라고 물어보니 어? 미안 비활성 세션인줄 알고 미안;; 그러고서는 장난으로 DBA2가 DBA1을 kick해서 쫒아냈다 그러고서는 서로 빵 터져서 웃더니 나온말 Too many chiefs and not enough food 라고 해서 찾아봤더니 Too many chiefs and not enough indians. 라는 saying 이 있다 사공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이 있고 외국에도 비슷한 속담이 있는것 보면 사람 사는거 다 똑같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