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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오퍼를 받았다

사실 카운터 오퍼를 받고 전략적으로 1~2만 더 올리려고 계획하다가 현 직장에서 카운터오퍼를 받기는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그냥 그 전에 다시 한번 질렀다 지금 상황은 최초연봉에서 2만 6천이 오른 상태인데 다시 한 번 3만 불 정도 더 올려서 오퍼를 드렸다 다른 IT professional 들이랑 이야기도 해보고 알아봤는데 좀 더 받아야겠다고.. 그랬더니 하루만에 답장이 왔고 그 내용은 "너한테 pay가 매력적이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직장동료들에게 받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고려할 때 한달에 **을 주겠다" 와우.. CEO형님은 내가 제시한 오퍼보다 뉴질랜드 달러로 만불을 더 올렸다 (직장동료님들 감사드립니다) 어? 내 계산이랑 다른데... 사실 3만 올리고 비싸다고 하면 1만 내려서 최종 2만 올리는 걸로..

주사위는 던져졌고 나는 이제 둘의 싸움을 구경해야겠다.

일단 미국회사에서는 가오퍼(?)를 받았고 이직하려는 회사는 크리스마스 연휴가 없어서 뉴질랜드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에 내 레퍼런스들과 통화를 원했다. 중간중간 계속 연락이 오고 급해보여서 시도는 해보겠지만 휴가기간에는 연락해서 불편하게 안하는것이 암묵적인 룰이라 가능하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고 해놨기 때문에 이직하려는 회사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한 상태. Reference를 받기위해 매니저와 같이 일하는 시니어 DBA에게 메시지를 돌렸다. 이것으로 회사에 내가 이직을 할수도 있다는것이 간접적으로 알려진 상태이다. 사실 한국에서 이직을 하려고 확실한 오퍼가 나오기도 전에 직장상사와 매니저에게 다음회사를 위한 레퍼런스를 해달라고 부탁하는것은 사실 짤라달라고 말하는것과 같은데 해외에서 처음으로 이런짓(?..

확실히 미국오퍼는 한번에 오케이 하면 안되는구나

최근에 실망했던 오퍼를 거절하고 하염없이 시간을 끌었더니 CEO형님이 똥줄이 타셨는지 더 좋은 조건으로 다시 한번 제안해 주셨다 역시... 미국은 첫 오퍼가 미니멈이구나..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식으로 찔러보다 보다 유튜브로 이것저것 알아보지 않았다면.. 이번 오퍼는 지난번 오퍼보다는 2만 6천 불 정도 더 오른 금액의 오퍼가 왔고 그래도 아직까지는 조금 애매하다 도대체 얼마나 후려쳤으면 가만히 있는데 2만 6천불을 올려줍니까요? 현 직장에서 받는 연봉 보다야 한참 높지만 병가 무제한, 각종 베네핏, 홈론 베네핏, 짤릴걱정 없는 안정성을 생각하면 아직까지는 눈이 돌아갈 만큼의 만족스러운 오퍼가 아니기에 조심스럽게 시간을 조금 더 달라고 하고 시간을 조금 더 끌어볼 예정이다.. 레퍼런스 핑계로 현 직장 ..

뉴질랜드 이민 2022 그린리스트에 관해

그린리스트는 모두가 아시다시피 3가 항목이 있습니다 Straight to Resident Visa (green list tier 1에 속하는 직군의 잡오퍼를 받음과 동시에 영주권 신청가능한 방법) Work to Residence Visa (green list tier 2에 속하는 직군의 잡오퍼를 받고 2년 근무하고 영주권 신청 가능한 방법) Highly Paid Residence Visa (green list에 속하지 않지만 median의 두 배를 받는 고소득 직장에 근무할 경우 영주권 신청 가능한 방법) 단순히 뉴질랜드에 엄청 필요한 직군은 바로 영주권을 신청가능하게 해 주고 약간 덜 필요한 직군은 2년 동안 뉴질랜드 사회에서 문제없이 일을 할 수 있다면 영주권을 신청가능하게 해 주고 혹은 뉴질랜드가 ..

실리콘밸리 ****** 기업에 합격은 했으나..

오늘 CEO형님과 마지막 미팅을 했고 결과는 합격 근무조건 확인하고 주말에 일을 할 수도 있으며 일과시간 이후에 전화를 받을 수도 있다 더불어 매일 5시간은 온라인 상태로 언제든 연락이 가능해야하고 나머지 2시간은 마음대로 자율이라는 조건 원격근무에 이정도면 오케이인데 그런데 말입니다... 불러주시는 연봉이 영.... 내가 필리핀에있는 걸로 착각하셨나? 인도에 있는걸로 착각하셨나? 아무튼 섭섭한 연봉에 말을 이어갈 수가 없었다 어... 음.... 아........... 섭섭한 마음을 계속 표현하고 이 정도 금액은 not interesting 하다고 말씀을 드렸고 CEO형님은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다시 이야기해보자고 하셨다 면접은 그렇게 깐깐하게 보더니만 섭섭합니다 형님 저는 입사하면 완전 개같이 일할 건데..

면접이 끝일까? 기대했는데 아니구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미국은 크리스마스이브 오늘 아침 기상은 CEO 형님의 이메일과 함께 시작이 되어버렸다 내용인즉슨 미국에 있는 직속매니저와 유럽에 있는 CRO선생님과의 인터뷰 결과가 좋았고 본인과 인터뷰를 한번 더 보고 싶다는 것 더불어 레퍼런스 체크를 위해 전화통화를 10분 정도 할수있는 사람들의 컨택인포를 달라는 것 CEO형님 벌써 미팅을 5번 했고 그중 3번은 CEO선생님이랑 했는데 또 한다고요??? 와........................................... 업무 프로세스가 불필요하게 길고 비효율적이면 화가 많이 나는 한국사람으로서 불만이 가득해졌다 어쨌든 이제 채용프로세스의 마지막이 아닌가 싶은데 예상으로는 연봉이야기를 하거나 기술면접을 심화버전으로 한번 더 하지 않을까 하는..

이제 면접은 끝일까???

오늘아침 면접을 마치면서 참 좋은 기분이 들었다 면접이야기를 하기 앞서 면접 전에 이런저런 유튜브를 보고 면접에 들어갔는데 면접 시작 10분 전에 본 유튜브영상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공유를 하고자 한다 링크는 이거고 https://www.youtube.com/watch?v=IcRJCAz0W2w 해당유튜브가 내 머리속에 발상의 전환을 가져다주었다. 지금 혹은 미래의 면접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너무 많았고 좋았다. 특히나 "면접은 대화다!"가 핵심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면접은 대화다를 곱씹으며 면접에 임했고 오늘의 면접은 business쪽의 임직원(CRO) 분과 면접을 했는데 비즈니스 쪽이기 때문에 상세한 기술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고 대체적으로 일반적인 제네럴 한 내용의 면접이 진행이 되었..

이어지는 면접

자 지금까지의 면접을 정리하면 1차 제네럴 인터뷰, 기술면접 1,2,3차 까지 면접으로는 총 4번 인터뷰 횟수로는 2,3차기술면접은 한번에 몰아봤기 때문에 총 3번의 인터뷰를 했다 이후 직속상관인 매니저분과 기술 + 제네럴 인터뷰를 봤고 다음에는 CRO님과 또 면접이 있다.. 그러면 여기 까지 면접만 5번인데............. 와.................................... 솔직히 이정도는 욕을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XX 면접 진짜 많네 더불어 중간중간 면접결과가 썩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계속 다음 면접이 진행되는걸 보면 회사측에서는 내가 마음에 드나보다 부디 이번이 마지막 면접이길 기대하고 고대하면서 중간보고를 한다 제발.. 이번이 마지막이길...

기술면접 2차 3차

미국회사는 면접이 처음이라 이렇게 길고 많이 하는줄 몰랐다. 그리고 하나 더 몰랐던것은 그 회사가 실리콘밸리에 있는 회사중에 하나였다는것............... 난 실리콘밸리면 주소에 실리콘밸리 라고 써있는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일자무식) 어찌되었든 오늘 2차 기술면접을 봤고 TCP, UDP 등등 여러가지랑 수학문제등등을 봤다 아래 사진에 있는 문제가 나왔는데 답을 알고나니 이걸 왜 못풀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심..... 근데 도대체 이게 직무랑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요 CEO형님.. RAC가능한 오라클 DBA뽑는데 왜 저걸 물어보냐고요 ㅜ.ㅜ 어쨌거나 면접은 무사히 마치고 다음 기술면접이 있는데 일정을 어떻게 할까? 물어봐서 그냥 바로 이어서 보기로 하고 바로 3차 기술면접에 들어갔다 복잡..

갑분 면접????????? 미국 회사를???

흠... 내 인생.. 나는 역마살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사실은 역마살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호주에 가려고 취업을 하고자 이력서를 마구 돌렸었는데 나도 모르게 어쩌다가 미국 기업인데 APAC에서 사람을 구하는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었나 보다 링크드인에서 메시지를 받았고 모 회사에 CEO라고 하는데 CEO가 직접 구인하는 걸 본 적이 없어서 당황했다 그래서 어벙벙하게 있다가 CEO선생님한테 연락을 줬고 그렇게 내 1차 면접 일정이 잡혔다 1차 면접은 CEO선생님이 전체에 80%를 말씀하셨고 본인 회사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이었고 나는 말할 기회가 적었다 해당회사는 글로벌하게 성장하는 회사인데 APAC지역에 직원이 지금 하나 있고 하나 더 뽑아서 한사람이 빠지는 경우 생기는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는 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농장 일자리 + 시즌별 농작물!

최근에 생긴 사이트인가보다 https://nzguide.ga/nzguide_farm/1 농장일관련 웹사이트, 농작물별 시즌 > 농장정보 - NZGUIDE 뉴질랜드 농장일을 구할때 도움이 되는 웹사이트들 입니다https://jobs.picknz.co.nz/https://www.backpackerboard.co.nz/work_jobs/farm-jobs-new-zealand.php https://www.trademe.co.nz/a/jobs/agriculture-fishing-forestry/farming… nzguide.ga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넘어온 사람들중에 농장정보가 필요하다면 한번쯤 참고하기 좋은것 같다 일자리 구하는 사이트들도 나와있고 시즌별 농작물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 농장 가자!!

역시나 Bus, Truck 드라이버들 일시적 영주권 계획중

전에 "뉴질랜드 이민 버스운전사가 부족직업군에 들어갈수도???"라는 글을 작성했었다 https://opendatabase.tistory.com/entry/%EB%89%B4%EC%A7%88%EB%9E%9C%EB%93%9C-%EC%9D%B4%EB%AF%BC-%EB%B2%84%EC%8A%A4%EC%9A%B4%EC%A0%84%EC%82%AC%EA%B0%80-%EB%B6%80%EC%A1%B1%EC%A7%81%EC%97%85%EA%B5%B0%EC%97%90-%EB%93%A4%EC%96%B4%EA%B0%88%EC%88%98%EB%8F%84 내 예언이 적중했고 조만간 버스나 트럭드라이버들은 일시적으로 영주권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운전도 기술!!) 혹시나 이 글을 보는 버스, 트럭 운전 가능자이고 영주권을 목표로 한..

호주로 가나요??

지금까지 호주에 넣은 이력서만 30장이 넘는 것 같은데 드디어 연락이 한곳에서 왔다!! 소리 질러!!!!! 큰 회사는 아니지만 돈을 다루는 파이낸스 계통 회사로 전화가 와서 대화를 했는데 아래와같은 사항을 물어봤다 왜 지원을 했는지 (호주 가고 싶어서요라고 하면 안 됨!!) - 내 커리어에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은 일자리였다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라는 식으로 말했고 기대 연봉 - 대략 기대치보다 만불 낮게 말했고 상대방은 흡족해 보였다. 하지만 내가 오퍼 받을 때쯤에 내가 갑의 위치가 살짝 되는데 그때 다시 한번 조율을 해봐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꼬리 내리기 Right to work in Australia - 호주에서 일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서포트가 필요하다고 했더니 반..

그누보드 "정상적으로 로그인하여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해결방법 feat . cloudflare

최근에 그누보드로 작업을 하는데.. 빈번하게 "정상적으로 로그인하여 접근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봤다 관리자 계정으로 정상적으로 로그인을 했는데도 말이다.. 아무래도 관리자를 확인하는 로직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싶어 확인을 해봤더니 get_real_client_ip() function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확인 되었다 나는 그누보드를 cloudflare뒷단에 두었는데 cloudflare가 중간에서 캐싱을 해버리니 get_real_client_ip()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던 문제였는데 더 정확하게는 $_SERVER['REMOTE_ADDR']이 cloudflare서버의 아이피를 가져오고 이 아이피는 빈번하게 변경이 되어버리니 그누보드에서 생성하는 관리자키를 생성할때 취하는 방식인 md5($mem..

관심거리 2022.11.16

서양남자에 대한 환상

최근들어 인스타그램으로 쇼츠를 많이 보고 있다 흥미로운것은 해외나 한국이나 "남편"이라는 카테고리에 한정해서 재미있는것들을 볼수 있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g7PBD9ooxS/ https://www.instagram.com/reel/Cji3UEip-4h/ https://www.instagram.com/reel/CiRJsyIj-e1/ https://www.instagram.com/reel/CjDOiKCMFF2/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흥미있어서 저장했던것들인데 내가 한국에서 심었던 가정적이고 집안일 잘하고 자상하고 잘 챙기는 서양 남편의 이미지가 조금 바뀌었다. 더불어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미디어가 나에게 주입했던 교육이 얼마나 왜곡되어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사실 직장..

호주가야 하나..? 호주 영주권 취득의 길..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내 마음이 문제인 건지.. 최근 갑자기 호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웰링턴의 날씨 탓인지 직장생활이 너무 재미가 없어진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최근 호주의 두 회사에 지원서를 냈고 기다리는 중이다. 아마 가게 된다면 따듯한 도시로 갈 것 같다. 따듯이라기보다는 더운 동네 겠지만 이제는 추위 탈출이다. 뭐.. 붙어야 되겠지만 말이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지만 그래도 나는 김칫국을 마시는 게 참 좋다. 그래서 내가 가게 될 수도 있을지 모르는 그런 이민 코스를 공개하도록 하겠다 일단 본인의 job title을 다음 링크를 통해 검색해본다. https://immi.homeaffairs.gov.au/visas/working-in-australia/skill-occupation-l..

웰링턴에 가볼만한 식당

내가 진짜 맛있다고 생각하거나 또간집을 한번 나열 해볼까 한다 혹시나 웰링턴에 방문한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라.. 아래 리스트에 저렴한 식당이 많은 이유는 고급식당들이 맛있긴 한데 딱 지불한만큼만 가치를 하는 경우가 많고 내가 돈낸만큼만 맛을 하는 음식이라면 그런식당은 개인적으로 맛집으로 취급하지 않기에 고급식당들이 덜 보이는 편이다. 더불어 "건강한맛" 밍숭맹숭하고 뭐지? 라는 느낌이 들지만 고급식당이라 내 입맛이 이상한가? 생각이 드는 오묘한 건강한맛의 식당은 제외한다 대표적으로 찰리노블...... 비싸고 좋은 재료를 쓸지 몰라도 나는 맛이 우선이고 MSG에 편견도 없다. 어?? 나 응?? 보다는 와!!! 느낌이 나는 식당을 추렸다 진하고 킥이있는 그런?. 그래서 내가 맛집을 선정하는 기준은 20불을내..

뉴질랜드가 아이들에게 천국은 아닌것 같다...

영주권이 없을 때부터 항상 눈여겨보던 Erica의원님이 페이스북에 포스팅을 하셨는데 항상 옳은말만 하셔서 많은 공감을 느끼고 있다 https://fb.watch/gpMurbokc6/ General Debate - Education | My general debate yesterday on the abysmal numeracy and literacy results and this Governments pathe 487 views, 57 likes, 8 loves, 5 comments, 7 shares, Facebook Watch Videos from Erica Stanford MP: My general debate yesterday on the abysmal numeracy and literacy resu..

좋코딩과 나

좋코딩을 알고리즘의 안내로 보고 말았는데 정말 한국 중소기업 IT를 잘 보여주는 웹드라마가 아닌가 생각해봤다. 사실 나도 그런환경에서 일했고 그걸 잘 이용해서 탈출했지만 그래도 과거의 나를 회상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재미있게 봤다. 입사하자마자 뻥튀기되어 다른회사로 파견가고 가르쳐주는거 하나도 없는데 스스로 배워야 하고. 눈치가 빠르면 빨리 추노라도 하지만 실력도 없고 눈치도없고 잘못하면 그냥 회사에 잡혀서 내 1~2년을 허비하게 되는 개미지옥같은 중소기업 IT환경은..... 그래도 경력을 만들어야 경력직으로 이직이라도 할텐데 그런회사에서 경력을 만들어도 전혀 쓸모가 없는 그냥저냥한 실력의 경력이 만들어 지기 때문에 참 어렵다. 자기계발을 하자고 하니 업무가 너무 많고 퇴근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싶고....

뉴질랜드 기술이민 다시 열린다 2022년 11월 9일부터 재개

기존 이민장관 파포이의 후임인 마이클 우드 선생님이 새로운 이민정책을 발표한다고 announcement가 있을거라고 했는데 워낙 실망을 많이 해서 그런지 announcement for announcement라고 사람들이 비꼬고 난리 났지만 이번에는 유의미한 발표가 있었다 첫번째는 기술이민을 위한 EOI를 다시 재개하고 그 날짜는 2022년 11월 9일 이라는것.. 기술이민 EOI재개에 대해서는 기존 등록자들은 160점 기준으로 추첨을 진행하고 2022년 11월 9일 이후로 접수되는 서류들은 180점으로 기존보다 20점이 더 높은 점수를 충족해야한다. 지금 11월이 아직 되지 않았으니 180점을 만들기 힘든 사람들은 지금 급하게 접수를 해봐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median wage는..